식약처 안전평가원, ‘체외진단용 허가-심사’ 민원인 안내서 발간           당뇨환자 10명 중 1명 사망·심근경색 등 심혈관 발생           생물안전 3등급 ‘전임상실험시설’ 들어선다           식약처, '의약품 부작용 분석 빅데이터 시스템' 강화           제약바이오협회, “4차산업 혁명 선도하겠다”           보건복지부 과장급 인사발령(21일부)           조혈모세포이식학술상 건국대 의대 이홍기 교수           여성청소년 자궁경부암 무료 접종 - 여름방학 이용하세요!           손용균 메디칼통신대표 모친상           심평원 전주지원, 어청도에서 의료봉사활동 실시
2017.7.25 화 10:55
> 단체
     
개원의 4명 중 1명 ‘의사 직업’에 불만족
만족도 교수가 59.7%로 ‘최고’ - 연령이 낮을수록 불만족도 높아
2017년 04월 19일 (수) 00:14:23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누적 경영난 등으로 인해 개원의사 4명 중 1명이 ‘의사 직업’에 대해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의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상급 의료기관으로 갈수록 높았으며, ‘의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교수가 59.7%로 전 직역에서 가장 높았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용민)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금년 1월 8일까지 약 7주간 전국 6만1,983명의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근무기관 특성, 근무현황, 근무환경, 보건의료체계 만족도, 업무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8,564명이 설문에 응답하여 13.8%의 응답률을 보였다.

의료정책연구소가 분석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 45.7%, ‘보통’ 34.8%, ‘불만족’ 29.4%로, 의사 10명 중 2명이 ‘의사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의사의 경우 ‘만족’ 44.4%, ‘보통’ 34.8%, ‘불만족’ 20.8%로 나타났고, 여성의사는 ‘만족’ 51.7%, ‘보통’ 34.8%, ‘불만족’ 13.4%로, 여자 의사의 ‘만족도’가 7.3%P 높았다.

‘의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47%(불만족 15.3%), 30대 46.1%(불만족 17.6%), 40대 47.8%(불만족 19.9%), 50대 41.7%(불만족 22%), 60대 45.1%(불만족 20.3%), 70세 이상 56.1%(불만족 13%) 등 으로 나타났다.

직역별 ‘의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개원의가 37.4%로 가장 낮았고, 교수는 59.7%로 가장 높았다. 공보의는 50%, 봉직의 또는 펠로우는 49.2%, 전공의는 38.5%로 집계됐다. 개원의의 ‘의사 직업’ 불만족도는 가장 높은 25.7%로 개원의사 4명 중 1명이 ‘의사 직업’에 불만족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근무기관별 ‘의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의대가 63.3%로 가장 높았고, 상급종합병원 53.6%, 종합병원 50.4%, 보건기관 49.7%, 병원 46.3%, 요양병원 45.4%로 나타났다.

‘의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국공립병원 55.1%, 사립병원 44.2%로, 국공립병원이 다소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96.5%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54.4%는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89.7%(70세 이상)에서 99.2%(20대)로 나타났다. 직역별로는 86.8%(공보의)에서 99.3%(전공의)로 나타났다. 근무기관별로는 80.1%(보건기관)에서 98.2%(상급종합병원)로 나타났고, 사립병원(96.7%)이 국공립병원(95.9%) 보다 다소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만족’ 36.6%, ‘보통’ 42.3%, ‘불만족’ 21.1%로 나타났다. 만족도를 직역별로 보면 공보의가 48.2%로 가장 높았고 교수 42.6%, 봉직의 또는 펠로우 39.9%, 개원의 31.3%, 전공의 28.8%로 전공의가 가장 낮았다. 현재 삶에 대한 불만족도는 개원의가 24.5%로, 개원의 4명 중 1명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공의 33.7%, 교수 18%, 봉직의 또는 펠로우 17%, 공보의 13.1% 순이었다.

삶에 대한 만족도를 근무 의료기관별로 보면 보건기관이 51.1%로 가장 높았고 의대 48.5%, 요양기관 41.7%, 병원 40.5%, 종합병원 40.2%, 상급종합병원 36.1%, 의원 32.2%로, 의원이 가장 낮았다.

삶에 대한 만족도를 연령대별로 보면 70세 이상 48%, 60대 42.9%, 40대 37%, 20대 35.9%, 30대 34.8%, 50대 34.7%로 나타났다, 불만족도는 20대 26.7%, 30대 22.9%, 40대 22.1%, 50대 21.1%, 60대 14.4%, 70세 이상 7.6%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불만족도가 높았다.

삶에 대한 만족도 비율은 국공립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44.3%로, 사립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35.3%에 비해 다소 높았다.

 

윤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