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경하 교수

유경하 이대소아청소년과교수(목동병원장)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평의원회에서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년.

유 원장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대목동병원 초대 진료협력센터장과 교육연구부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5년 8월부터 이대목동병원장으로 일해왔다.

유 원장은 “무엇보다 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학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 소아암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관 학회와의 교류 및 협력 강화는 물론 해외 학회와도 활발히 연계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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