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어 병을 이겨낼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11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윤홍섭)과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양측은 난치병 아동의 소원성취를 위한 인적 ‧ 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정서적 지원을 위하여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병원은 특히 교직원들과 환우들에게 재단의 소원성취 사업을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난치병 아동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재단은 아이들 입장에서 소원성취를 할 수 잇도록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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