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전문의료재활 선도기관으로서 역할 강화를 위한 Action-Plan 수립을 위해 7일 오후 3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7년 제1차 소속병원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산재환자의 직업복귀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의료재활 활성화 Action-Plan 수립을 목표로 토론이 벌어지며 공단임원과 10개 산하 병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 2017년 1/4분기 의료사업실적을 평가하고 병원별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이행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산재환자전문재활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산재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 시범 운영,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운영 등 3대 산재의료재활 중점추진사업의 성과와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토론이 벌어진다.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심도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산재환자의 직장복귀지원을 위한 전문의료재활 선도기관으로서 역할 강화 Action-Plan을 마련하여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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