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6일부터 5월15일까지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접수받는다.

이 상은 흡연 예방 및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공로자를 찾아 포상함으로써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 2009년 처음 제정했다.

금연대상은 ▲기업부문 ▲학교부문 ▲시민사회단체부문 ▲개인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시상하며, 부문별로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흡연 예방과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추천·접수 가능하다.

시상은 6월에 개최되는 ‘국립암센터 개원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암관리사업지원팀 031-92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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