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서울대병원은 5일부터 30일까지 ‘웃음·평안·행복 주제 展’을 연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새봄을 맞아 5일부터 ‘웃음·평안·행복 주제 展’을 열고 있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는 병원 1동과 2동 로비를 연결하는 복도 갤러리인 스페이스 유(Space-U)에 웃음 사진 30여점, ‘행복한고요’, ‘치유와 회복’ 등 행복과 평안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회화 및 조각 작품이 전시돼 있다.

이 병원 전상훈 원장은 “갤러리를 의미하는 ‘SPACE’와 치유를 의미하는 ‘환자 유(癒:병나을 유)’를 결합한 것으로, 스페이스 유에서는 환자분들의 건강한 회복과 치유를 돕기 위해 매번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이번 웃음·평안·행복 주제 전시회가 다양한 상황과 순간 속에서 웃고 미소 짓는 사람들의 사진을 통해 감상하는 이들 역시 자연스레 미소 짓게 하며, 마음에 평안을 주고 봄날의 평안함과 휴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