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최용주 부총장, 물류신문 장대용 회장, 하나로의료재단 이철 총괄의료원장, 산업정책연구원 이윤철 이사장,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30일 ‘2017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 윤리경영을 다짐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서약식은 산업정책연구원(IPS),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서약식의 올해 테마는 우리 사회 전반의 윤리와 신뢰회복, 건강한 사회 건설에 대한 사회의 시급한 요청에 따라 ‘건강한 대한민국, 건강한 기업’으로 정했다.

‘신뢰사회 구축을 위한 CEO의 다짐’ 부제 아래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서약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하나로의료재단은 검진에서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단순히 검진만 받는 공간을 넘어선 의료, 휴식, 정보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KOICA국내초청 개발도상국 연수생 종합건강검진 지원, 이주여성(탈북)무료검진, 종로구 노인건강검진 및 강남구 중증장애인 건강검진 등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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