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은 지난 3월 2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복)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부설 요셉의원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노숙인 및 저소득층의 무료 치과치료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1천만원이며, 전액 노숙자 및 저소득층 등 공공기관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분들의 치과치료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에드워드 콥(Edward Kopp) 에이스손해보험 대표와 임직원 20여명, 그리고 이윤나 서울 사랑의열매 배분사업팀장과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에이스손해보험 20여명 임직원들은 전달식을 진행한 (복)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원에서 환경개선과 물품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윤나 서울 사랑의열매 배분사업팀장은 “비용이 높아 저소득층이 쉽게 치료를 할 수 없는 분야에 흔쾌히 기부를 결심하여 준 에이스손해보험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그룹의 계열사인 에이스손해보험은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와 나눔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이웃에게 생필품 기부과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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