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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깜짝 실적 2016년 4,522억 매출 올려
인적분할 이후 최대 실적...본사 및 계열사 모두 실적 좋아
2017년 02월 26일 (일) 17:34:23 박명인 기자 pmi0901@hanmail.net
   
▲ 최종수 대표이사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은 24일 지난해 연결 매출액 4,522억원을 기록하는 등 인적분할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얼렸다.

미국차병원과 CMG 제약, 차메디텍 등 차바이오텍 및 계열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584억원(15%) 증가한 4,522억원 ▲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3억원(138%) 증가한 420억원 ▲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03억원 증가한 274억원을 기록하여 흑자로 전환됐다.

또 별도기준으로 ▲ 매출액은 전년대비 31억원(19%) 증가한 192억원 ▲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1억원 증가한 -19억원으로 영업 적자폭을 대폭 축소시켰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23억원 증가한 27억원을 기록하여 흑자 전환했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2016년의 영업 실적이 인적분할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각각 회사들이 고유 사업영역에서 영업실적 및 외형성장이 견고하게 향상되었기 때문이며 미국병원을 포함한 해외 종속회사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407억원 증가했고, 이외에도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경영정상화 궤도에 오른 ‘CMG제약’, 물적분할 이후 매년 최대 영업 실적을 갱신하고 있는 ‘차메디텍’ 등 국내 종속회사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177억원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차바이오텍의 경우에도, 2015년에는 일회성 손실 처리로 196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2016년에는 222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 증가를 통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017년에 차바이오텍은 다양한 R&D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2016년 10월 마지막 환자 투여를 끝낸 탯줄 유래 뇌졸중치료제의 임상(1/2a상)이 올해 5월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고 이스라엘 플루리스템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간헐성 파행증 임상(글로벌 2상)도 지난 달 총 172명에 대한 환자주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데이터 분석을 진행 중에 있어 올해도 큰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배아줄기세포 유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1/2a상)은 2명의 피험자만을 남겨두고 있고 현재 연구자임상 막바지 단계인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는 올 하반기 상업임상 개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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