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과 결실"을 주제로 경희의료원 2005학년도 QI 경진대회가 지난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의료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봉암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김낙인 QI 위원장를 비롯해 이백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개부서의 활동 결과에 대한 구연발표에서 "재원심사 도입에 따른 수익 증대 효과 분석"을 주제로 발표한 보험심사팀 심사계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계는 이날 "QI 활동을 통해 삭감율을 1.2%에서 0.23%로 낮춰 약 2억 36백만원을 절감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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