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협회장 김재정)은 30일 오후 4시 협회 동아홀에서 문태준 명예회장, 김재정 회장을 비롯한 의협 상임진,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연세의대 보직교수, 메리놀 수녀회, 요셉의 집 관계자, 한국화이자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의사회(WMA)로부터 "세계 참된 의사"로 선정된 유루시아 수녀와 연세의대 소아과 김동수 교수 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김재정 의협회장은 "한국의사의 위상을 세계에 느높인 두분의 의사에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움지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 많은 환자들을 위해 더욱 헌신하여 밝은 사회를 많드는데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 세계의사회장, 의협회장(3선), 보건복지부장관 등을 역임하고 이번 "세계 참된 의사" 선정과정에서 아시아지역을 대표해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문태준 박사도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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