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결핵퇴치 협력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 주제의 글로벌 펀드 전문가 초청 국제세미나가 오는 10월 19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김명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결핵퇴치협력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가 주관하는 이날 국제세미나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글로벌 펀드의 역할(글로벌 펀드 선임 결핵자문관 Dr. Mohammed Yassin) ▲세계 결핵퇴치를 위한 전 세계적 협력의 필요성(글로벌 펀드 GFAN speaker Mrs. Louie Zepeda) 등의 특별발표가 있다.

이어 ▲우리나라 국가결핵관리 정책 및 향후 계획(질병관리본부 박옥 에이즈결핵관리과장) ▲우리나라 결핵관리 역사 및 나아가야 할 방향(결협 김희진 결핵연구원장) 주제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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