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22일 본관3층 강당에서 ‘대장앎의 달’을 맞이하여 대장암 환우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정신건강의학과 김석현 교수가 ‘대장암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정서적 지지’, 외과 이강홍 교수가 ‘대장암 예방에 좋은 영양소 나쁜 영양소’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 김석현 교수는 “질병의 치료는 몸과 마음이 같아야 효과가 극대화된다”면서 “암과 같은 중증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무엇보다 긍정적인 생각과 주변 사람들의 힘이 되는 말 한마디가 완치의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외과 이강홍 교수는 “대장암 환자들은 검증되지 않은 농축 형태의 즙이나 환으로 된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나 권장하지 않는다”면서 “술, 담배, 고칼로리 음식 등을 멀리하고, 특정 음식에 제한되지 않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대한암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장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9월을 ‘대장앎의 달’로 지정하고 무료강좌와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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