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약제부(약제부장 손기호)는 22일부터 24일까지 ‘ 4회 사랑의 약손 주간행사’ 개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22일 열린 "필 카운팅 및 베스트 약손 선발 대회"에서는 신속한 조제, 약품식별과 각종 약품에 대해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골든벨 등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 대회 결과 베스트 약손에는 이후경 약사가, 베스트 필카운터에는 박소라 사원이 선정됐다.

또한, 24일 약제부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4개 팀이 지혜와 재치를 겨룬 단체전에서는 필 카운팅 릴레이와 퍼즐퀴즈로 풀어 보는 약물정보, 약품식별 등을 통해 단결된 동료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단체전에서는 인용원 과장을 팀장으로 하는함께하조(4조)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랑의 약손 주간행사’ 중요 이벤트인 필 카운팅 및 베스트 약손 선발 대회는 개원초부터 약제부 직원간의 단합과 유대강화를 위해 열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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