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원장 안규중)은 지난 24일 오후 7시 병원 지하1층 로비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요들트로이카, 푸른메아리합창단, 작은스위스 등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 합창단이 약 한 시간 동안 요들송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어 참석했던 3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 음악회는 이벤트 회사 트리니티, 경호업체 (주) 팀원, 무대 전문업체 S 프로모션, 음향업체 매니아 사운드, 쌍용자동차 커뮤니케이션팀이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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