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새 회장에 이상훈(영등포 오정신건강의학과의원) 부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이다.

신임 이상훈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각종 현안 해결과 회원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신임 이상훈 회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에서 보험이사, 총무이사 역임를 역임했고, 영등포구의사회에서는 법제이사, 총무이사, 부회장을 거쳐 현재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현재 영등포구에서 오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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