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14:27
국내 악성신생물(암) 환자 수는 195만명으로 지난 5년 동안 18.1%가 증가했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1.3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악성신생물 질환별 진료현황은 갑상선암이 408,770명으로 가장 많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악성신생물(암)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환자 수는 1019년 1,651,898명에서 2021년 1,760,294명, 2023년 1,950,925명으로, 최근 5년간 299,027명이 늘어나 18.1%(연평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