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는 6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 해외유입 사례 15명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14만 4152명(해외유입 9150명)이라고 밝혔다.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37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4664건(확진자 8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56건(확진자 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 23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6명이다.신규 격리해제자는 499명으로 총 13만 4262명(93.14%)이 격리 해제돼 현재 7917명이 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3596명(해외유입 9135명)이라고 밝혔다.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46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8662건(확진자 13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81건(확진자 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6573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4명이다.신규 격리해제자는 474명으로 총 13만 3763명(93.15%)이 사회에 복귀했으며, 현재 78
"원헬스 및 데이터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를 비롯, 미래 감염병 대비 국제 상생 파트너십(협력체계)을 구축해 나가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역량 고도화에 한국이 기여할 수 있다."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4일 주요 7개국 보건장관회의에 참석,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세 가지 제안을 했다.권 장관은 보건 취약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확대와 전 세계 보건 시스템의 포용적 재건을 강조하고, 코로나19 무료 검사·치료, 전국민 건강보험제도 등 한국의 포용적 정책 경험을 공유해 나갈 것
펜토신주 등 6개 의약품이 7일부터 급여화된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는 4일 2021년 제12차 회의를 열어 임상적 유용성, 비용효과성, 관련 학회 의견, 제외국 등재현황 등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을 거쳐 상한금액 및 예상청구액을 의결했다.지난해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는 만성림프구성백혈병 치료제 ‘벤클렉스타정 10, 50, 100밀리그램(한국애브비(주))’는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6월부터 확대됐다.상한금액은 10밀리그램 4299원, 50밀리그램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와 ‘장애인 건강주치의 3단계' 시범사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4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2021년 제12차 회의에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장애인 건강주치의 3단계 시범사업을 보고했다.‘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시범사업은 개인의 자가 건강관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건강생활 실천과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건강투자 정책이다.스스로 건강관리를 통해 질병에 시달리는 기간보다 건강하게 사는 기간이 더 길어지고 개인의 ’건강자산‘을 지키고 관리하는 예방책인 셈이다.시범사
불법 사무장병원·면허대여 약국 운영자가 부과받은 부당이득징수금의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 의원은 4일 불법 사무장병원·면허대여 약국을 운영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자가 부당이득징수금을 체납할 경우, 해당 인적사항과 체납액 등의 정보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비의료인이 고용한 의료인의 명의를 빌려 개설한 사무장병원, 그리고 무자격자가 약사 면허를 빌려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면허대여약국은 영리 추구를 위해 불법 의
강선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은 4일 제73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우수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올해 첫 시상식을 가진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사무처에서 실시해왔던 국회의원과 의원 연구단체에 대한 기존 시상제도를 통합, 개편한 것이다.국회사무처는 의정활동에 대한 내실 있는 평가와 시상으로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학회·시민단체·언론계·경제계 등 각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그 방식과 절차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강선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4일, 제73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우수 입법 부문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장애아동 복지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 활동 등의 공로다. 최혜영 의원은 “국회의원의 역할이 국민의 고충을 경청하여 법과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는 것인 만큼, 장애인 당사자 비례대표로서 장애인의 삶과 직결된 법을 깊이 들여다보고 21대 일하는 국회에서 의미있는 입법으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3일 마감된 60-74세의 예방접종 사전예약률은 80.6%로 집계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일 “70-74세는 82.7%, 65-69세는 81.6%로 예약률 80%가 넘었고, 60-64세도 78.8%로 80%에 근접했다”고 밝혔다.4일 0시 기준 약 709만 명이 1차 접종을 완료(13.8%)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예약자,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 등을 감안하면 상반기 1300만 명+α 접종과 전 국민 25% 이상 접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추진단은 상반기에는 고령층(60세
‘인베스트 페어 2021’이 9-11일 코엑스 402호에서 열린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4일 “바이오코리아 2021 기간중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국산 백신, 치료제 개발, 체외진단 키트, 항암제 개발, 인공지능,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까지 최근 바이오헬스산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7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총 20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9일,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코로나사업단의 ‘국산 코로나19 백신/치료 개발 및 글로벌 선진화 전략’ 주제발표 및 토론을 시작으로 국산 백신 개발 현황과 전략을 알아볼
이용자 중심 참여 단체들이 진료보조인력에 대해 이용자 및 공급자단체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공청회 개최를 정부에 요청했다.또 진료보조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의사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진료보조인력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보건의료발전계획에 대해서는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며 환자 안전, 의료 질 향상, 의료전달체계 개선, 공공의료체계 내실화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의견들은 3일 열린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14차 회의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주관하는 ‘정밀의료 심포지엄’이 10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이번 정밀의료 심포지엄은 바이오코리아 계기로 개최되며,대표 컨퍼런스로 선정되어 국내·외 정밀의료 동향 교류와 미래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구성된다.발표는 ▲국가차원의 정밀의료 생태계 조성 지원 현황 및 정부·산·학·연·병 협력의 필요성 ▲한국의 암 정밀의료와 임상시험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 ▲정밀의료를 위한 국가 차원의 암빅데이터 구축 방향 ▲한국형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RWD/RWE) 현황 ▲정밀의
60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자는 3일 현재 총 736만여 명으로 예약률은 77.7%로 집계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3일 “70-74세의 경우 예약률은 80.7%”라며, “예약 못한 60세 이상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 또는 전화해 잔량이 남아 있는 경우에 한해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전 국민 접종이 완료된 후 접종기회를 다시 얻을 수 있다.추진단은 또 4일 상반기 마지막 물량 87만 7000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툴리눔균 보유기관들의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 전 과정을 기록하는 연구노트 등 기록 작성과 관리를 의무화하는 규정이 없었고, 전체 염기서열과 같은 병원체 유전정보는 관리대상에서 제외돼 균주 분리 사실 여부 확인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정보원과 함께 보톡스 생산업체의 보툴리눔 균주 취득, 불법거래 등 보툴리눔균 보유기관 24곳을 대상으로 관리실태 일제 조사한 결과, 균주 출처 및 특성분석, 균 취급자 보안관리, 균주 불법 취득, 허위 분리신고 의심사례 등 관리 미흡
올해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전면 시행하는 시기로 다른 감염병 예방접종이 교차, 병행하기 어렵다.이에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코로나 19 예방접종이 교차 접종되지 않도록 하는 문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첫 제기해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제도 개선을 끌어냈다.즉,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독감 예방접종을 동시 진행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독감 예방접종 사업 기간을 예년 대비 2개월 연장토록 한 것이다.이러한 선제적 조치로 독감백신 접종 대상이 독감백신을 맞는 동안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건강보험 등 공공데이터와 병원 임상 빅데이터 등을 포괄하는 보건의료 데이터는 의료기술 혁신이나 바이오헬스 산업 측면에서 가치가 매우 높지만, 낮은 데이터 표준화‧품질관리, 개인정보 침해 우려 등으로 실제 활용도는 낮다.이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경쟁력 확보와 미래의료 혁신을 본격화 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데이터 생산, 집적, 활용의 전 주기에 걸친 3대 분야 9대 핵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보건복지부는 3일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전략’을 수립,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26차 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2157명(해외유입 9095명)이라고 밝혔다.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79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4335건(확진자 10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40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70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681명이다.신규 격리해제자는 631명으로 총 13만 2699명(93.35%)이 사회에 복귀했다. 현재 7490
투약 오류 예방을 위해 보건의료인 모두가 지켜야 할 사항으로 기본 원칙 ‘5 Right’가 강조됐다.5 Right는 ▲정확한 환자(Right Patient) ▲정확한 의약품(Right Drug) ▲정확한 용량(Right Dose) ▲정확한 시간(Right Time) ▲정확한 투여경로(Right Route)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이 3일 ‘환자에게 처방되지 않은 다른 의약품 투여’를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처방과 다른 의약품의 투여로 환자에게 위해(危害)가 발생한 주요 사례와
정부가 공공의료 확충에 5년간 총 4조 7000만원(국비 기준, 추계치)을 투자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일 2021년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 ‘보정심 운영계획 및 운영세칙 개정안’,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 추진경과 및 방향’을 심의・논의했다.이번 보정심은 개정된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위원 수를 최대 20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하고, 수요자-공급자 대표를 같은 수로 구성한 이후 개최된 첫 회의다.분야별로는 △지역 공공병원 신·증축, 응급·심뇌혈관질환 등 필수
근로복지공단 소속 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소속 10개 병원 모두 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인천병원은 사용인증을 획득했다.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2일 “전자의무기록 인증은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한 국가 표준화와 적합성 여부 등을 검증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라며, “공단 소속병원은 진료정보 생성 및 관리를 위한 ‘기능성’, 진료정보 교류가 가능한 ‘상호 운용성’, 기술적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