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최근 유럽소아감염병학회(ESPID) 학술대회에서 B형 뇌수막염 예방백신인 ‘벡세로’에 대한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 기존 접종 스케줄보다 줄어든 접종 횟수로도 영유아 대상 동일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번 3b상 연구(V72_28)에 따르면 기존 유럽에서 승인된 3회 기본접종과 1회 추가접종보다 줄어든 2회 기본접종과 1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의 항혈전복합제 플라빅스 에이(성분명: 아스피린100mg, 클로피도그렐75mg)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플라빅스 에이는 플라빅스(성분명:클로피도그렐)와 아스피린의 복합제로 이중항혈소판요법(DAPT)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치료제다. 이번 허가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 있는 환자의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의
GSK·이노비바(Innoviva)는 최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에 대한 ‘렐바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 프루에이트·빌란테롤)’의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 LAMA, LABA, ICS 등 타 치료요법 대비 환자의 악화 감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렐바 엘립타 100/25mcg는 일상적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 주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후원하는 ‘제 14회 화이자의학상’이 오는 7월 31일까지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 응모 대상은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거나 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다. 이 상은 대한민국 의학발전 및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한 의학자를 발굴하고 의료계의 연구
최근 혈우병 치료는 출혈이 있을 때 약제를 투여하던 보충요법에서 부족한 혈액응고인자를 주사하는 ‘유지요법’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이미 출혈이 있는 상태에서 더 많은 응고인자를 투여해야 하는 만큼 과도한 비용이 발생하고 제때 막지 못한 출혈로 인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화이자의 혈우병A 치
이달 중 코스닥 상장을 예고한 녹십자랩셀이 노바티스, 사노피, GSK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 신약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하며 블록버스터급 제품을 상용화시킨 바 있는 세계최고의 회사와 협력,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유전자 치료제 분야 전문기업인 영국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대표 존 도슨, OXB)와 &l
▲ 암젠 코리아 임직원들이 새로운 오피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 앞으로 진행될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공식 출범한 암젠 코리아가 2일 새로운 사무실에서의 시작을 기념,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글로벌 기업 미션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노상경 암젠 코리아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가 국내 피부미용시장에서 선보였던 PDRN 성분의 디셀350Ⅰ와 디셀350 하이드 제품에 대한 중국 내 위생허가 절차를 진행, 디셀 라인업으로 중국시장 수출 계획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먼저 피부미용 트렌드를 형성, 중국 의료진과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현지에 알려지면서 중국 시장으로부터 제
프락스바인드가 국내 본격 출시됨에 따라 프라닥사를 통한 항응고 효과에 이어 신속한 역전효과까지 갖춘 제품 라인이 국내 처음으로 형성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의 역전제인 프락스바인드(성분명: 이다루시주맙)를 1일 국내 출시했다. 이로써 프라닥사는 허가된 역전제까지 갖춘 유일한 신규 경구용
80개 상장제약사의 영업활동에 의한 올해 1분기 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85.4% 늘어난 6,483억 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큰 거래비용 없이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일종의 대기 투자자금이 그만큼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제품 판매와 구매활동 등이 현금 유입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 2016년 1분기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
사노피 젠자임은 제 68차 미국신경학회(AAN) 연례학술회의에서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렘트라다(성분명: 알렘투주맙)의 새로운 임상 결과를 발표, 망막의 신경 섬유 두께를 호전시킨다는 새로운 데이터와 인터페론 베타-1a에서 렘트라다로 교체 치료한 환자의 뇌 용적 손실 지연 효과를 입증했다. 먼저 뇌 용적 손실 관련 데이터를 보면 2년 간 인터페론 베타-1a로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의 경구용 희귀 혈액암 치료제 임브루비카(성분명: 이브루티닙)가 1일부터 이전에 한 가지 이상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외투세포림프종 환자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 임브루비카는 280명의 재발∙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RAY(MCL3001) 3상 임상 연구에서 템시롤리무스(temsirol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항암제 ‘수텐(성분명: 수니티닙말산염)’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 신세포암 써밋(2016 Pfizer Oncology RCC Summit)’을 개최, 신세포암에 대한 국내외 의료진들의 치료 전략과 최신 지견을 공
바이엘 코리아는 1일부로 한국메나리니가 공급하던 습진 치료제(아드반탄크림·연고), 피부진균증 치료제(트라보코트크림, 트라보겐크림), 심상성 여드름 치료제(아젤리아크림) 등 5가지 피부과 질환 제품을 양수하기로 했다. 이번 양수는 지난 2006년 바이엘 그룹 본사 차원에서 진행했던 쉐링(Schering)社의 인수 과정의 일부로 포함된 인텐디스(I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대표: 김의성)이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플러스에 대한 한국 내 대대적인 투자를 결정, 배 아플일 많은 한국인들을 위한 현명한 복통 치료법을 제시할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기로 했다. 복통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증상으로 국민 10명 중 4.5명은 배 아픈 경험이 있었으며 이 중 82%는 한 달에 한번 이상 겪었다고 했다. 맵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교수“챔픽스 연구결과, 신경정신학적 측면 고려된 약물 처방 부담 해소 기대” “일부 부작용, 뇌와 장 내 니코틴 수용체 비슷한 기전으로 생기는 치료 과정 중 하나” 김 교수는 31일 열린 한국화이자제약 금연치료제
노바티스의 엔트레스토(성분명 발사르탄·사쿠비트릴)가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국내 심부전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기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존 ACEI(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나 ARB(안지오텐신 수용제 길항제)가 가졌던 한계를 극복, 생존율을 개선했다는 이유에서다. 엔트레스토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유럽과 미국 가이드라인에서 기저심질환 유무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한 1차 약제로 권고돼 있던 항부정맥제 ‘멀택’이 내달 급여 확대가 예정됨에 따라 국내 심방세동 환자들이 폭 넓은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심방세동 치료제인 멀택정(성분명:드로네다론)이 6월 1일부터 급여가 확대된다. 기존에는 정상동율동인
아바스틴과 타쎄바 병용요법이 타쎄바 단독요법 대비 무진행생존기간을 연장, 질병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통계적으로 감소시킴에 따라 유럽의약품청 약물사용자문위원회는 아바스틴-타쎄바 병용요법을 EGFR 활성변이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 치료제로 허가 승인을 권고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과 타쎄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GEP(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제약) 사업부문 의학부와 백신 사업부문 의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화이자 GEP-Vaccines 메디컬 포럼’이 오는 6월 12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개최, 제약업계 처음으로 다원 생중계가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