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3-4일 공단내 인재개발원에서 ‘공단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주제로 홍보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단본부 부서별 홍보업무 담당 차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담당자들의 홍보마인드 함양 및 실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한국마케팅연구소 박영만 소장의 ‘소셜미디어와 SNS 활용 홍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4인 이하 사업장 퇴직연금제’ 도입의 활성화를 위해 500번째 퇴직연금 가입 사업장인 아이보리 어린이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 대해 ‘500호 가입 축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은애 재정복지이사가 아이보리 어린이집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기념품 증정(문화상품권 50만원)을 했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131호에서 환자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는 울산의대 이상일 교수, 같은 대학 이재호 교수가 각각 환자안전 국내외 현황, 환자안전 제도개선 방안을 내용으로 주제발표한다.토론자로는 심평원 김보연 업무이사, 보건연 배종면 임상성과분석실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염호기
보건복지부가 정부 부 단위 기관 중 정책만족도 평가에서 56.6점을 받아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식약청도 59.45점을 받아 청 단위 20개 기관 평균이하의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부 단위 : 59.4점, 청 단위 : 60.39점)민주당 전현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무총리실 주관의 2010년 정부업무평가를 분석한 결과 보건복지부의 2010년도
해마다 진단용 방사선 진단기기가 매년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아 대상의 방사선량의 기준은 X-ray 흉부 부위 일뿐, CT나 치과용 X-ray등의 가이드라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인의 인체 촬영부위별 방사선량의 권고량은 X-ray를 비롯하여 C
약국에서 약사가 아닌 비약사 등이 의약품을 판매하는 일명 ‘카운터약국’의 적발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약국내에 비약사의 의약품 판매 적발 건수 2006년도는 72곳인 반면 2009년에는 182곳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
최근 일반약 수퍼판매 허용에 대한 논란이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오 특임장관과 진수희 복지부 장관이 신분을 망각한 채 표를 찾아 각 단체 행사에 기웃거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말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일반약을 수퍼에서 팔아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하지만 진수
지방의 병원급 의료기관에 간호조무사 정원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주승용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3일 복지부 업무보고를 통해 지방병원의 현실을 감안해 간호조무사 정원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주승용 의원은 "간호사는 보다 전문적인 간호업무를 맡고 간호조무사는 보조업무를 맡아 서로 분리된 직능으로 구분된다" 며 "그런데 현실적으로 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봄철 신학기 개학과 함께 학생들에게 흔한 감기, 설사 등의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급 학교와 학생들에게 보건교육과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매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는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과 설사 등 수인성 감염병의 증상을 보이는 학생 수가 증가해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011년도 분만취약지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충북 영동군, 전남 강진군, 경북 예천군 등 지자체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산부인과(분만실)가 없어 발생하는 산모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분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11년 처음 시작되는 사업이다.선정된 지자체는 지역 내 사업수행의료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의 등록업무와 실적보고시 민원 편의 제고를 위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정보포탈시스템’을 3월 1일자로 오픈했다.이 정보포탈 시스템(medicalkorea.khidi.or.kr)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정보 관리, 유치실적 보고, 정보 마당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웹진과 트위터 기능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
환자 1,713명 진료기록부까지 추적조사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를 열고 눈미백수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안전성이 미흡한 의료기술로 결정됐다고 밝혔다.눈미백수술은 안약을 통해 눈을 마취한 후 손상되고 노화된 결막조직(흰자위 부분)을 제거하고 항암ㆍ항생제 성분의 의약품을 투여해 새로운 결막세포가 재생되게 함으로써 충혈증상 치료
간호교육이 4년제로 일원화 하고 간호사 면허시험의 최소자격 기준을 학사학위 소지자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28일 서상기(한나라당)·안민석(민주당)·정영희(미래희망연대) 의원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동개최한 ‘간호교육 학제 일원화를 위한 공청회’가 2000천여명의 간호회원들과 국회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대구경북 및 충북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법인(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초대 이사장에 김유승 씨(61세)와 윤여표 씨(55세)가 각각 결정됐다고 복지부가 밝혔다.그동안 공모를 통해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외부 인사 9명으로 구성된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이사장 후보자를 각각 추천(대구경북은 2명, 오송은 3명)했다. 이 중에서 최종
2011년 현재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는 49만5000명(8.9%)이며, 2030년에는 100만명, 2050년에는 200만명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복지부가 밝혔다. 또 치매로 인한 의료비 지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02년 561억원에서 2009년 6,211억원으로 11배 증가했다고 했다.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치매는 중증
정부가 다제내성균 관련하여 병원 내에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TF팀을 만들어 의료계와 환자들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이 대한의사협회 주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개최된 “다제내성균(일명 슈퍼박테리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토론회를 통해 다제내성균의 국내현황과 의료계, 국민, 정부의 대처방안들에 대한 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4일,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최세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에게 공신력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심평원은 보유하고 있는 정보 중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병원정보, 병원평가정보, 진료비 통계 등 건강관련 콘텐츠를 Daum에 제공하고, Daum은 심평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콘텐츠를 인터넷
MB 정부 출범 3년을 맞아 보건복지부는 그간의 복지정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및 일선현장의 의견수렴과 향후 정책추진에 활용하기 위한 복지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24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복지부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진수희 장관을 비롯하여 학계ㆍ유관단체ㆍ현장의 복지전문가와 실무자, 복지부 담당 실국장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이날 진수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아산병원 동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송정섭)와 함께 마련한 ‘결핵 진료 표준지침’ 공청회를 개최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를 주축으로 대한감염학회, 한국소아감염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 관련 학회와 유관기관의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하는 ‘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보건산업 분야의 FTA 협상 결과와 그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3월 3일 코엑스 327호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기획재정부가 3월 2-4일 주최한 ‘2011 FTA 박람회’ 행사 중 보건산업 분야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행사다.식약청,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