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자국환자 편의 제공 위해 서울사무소 개소의료기관의 중동지역 진출 기회도 크게 확대될 전망UAE 비용 부담하는 한국의사 방문 프로그램도 환영 마침내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의 꿈을 이룰 ‘중동으로 가는 실크로드’ 활짝 열렸다. 그에 따라 그 동안 민간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중동지역 해외환자 유치가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한국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 국가간의 환자유치, 병원 수출, 의사 교류 등이 본격화 된다.복지부는 이명박 대통령의 UAE 방문길에 동행한 진수희 장관이 UAE 보건부, 아부다비 보건청, 두바이 보건청 등과 보건산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는 해외 환자 유치와 병원 수출 등 한국 의료산업 세계시장 진출의
곽정숙의원이 그간 3여년동안의 의정활동 중에 틈틈이 사진을 찍고 글을 써서 국민들과 소통하고자 한 것들을 모아서 포토에세이「행복세상 이야기」와 의정에세이「평등세상 이야기」출판기념회를 가진다.출판기념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국회 도서관 강당 106호에서 열린다. ,
민주당 이낙연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0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열 진통제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부작용 접수가 2,206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한 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아세트아미노펜 제제가 500mg이상 함유된 일반의약품은 연간 4억 개 이상 청구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약사 및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1년 의료기술평가관련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다.이번 교육과정은 ‘문헌검색’과 ‘체계적 문헌고찰’로 이뤄져 있다. 상반기에는 기본과정이, 하반기에는 중급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이 수준에 맞게 강의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체계적
이제는 스마트폰이 아이 예방접종까지 챙겨주게 된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녀 예방접종을 관리를 할 수 있는 ‘예방접종 도우미’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예방접종 도우미 앱’을 이용하면 그동안 자녀가 받은 예방접종 기록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회할 수 있고, 아기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다음 예방
정신과를 정신건강의학과로 명칭을 변경하는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이 한나라당 신상진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됐다. 대표발의자인 신상진 의원을 비롯해 1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번 법률안은 ‘정신과’라는 국민의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로 명칭을 개정하는 법률안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가 조사한 ‘정신질환 실태조사(’06)‘에 의하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CPG지원국은 우울증임상연구센터(센터장 전태연)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일차의료기관에서 우울증 선별에 대한 진료지침 공청회’를 개최한다.우울증임상연구센터와 CPG(Clinical Practice Guideline) 지원국은 일차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울증 선별에 대한 진료지침을 수용개작 방법
간호교육 학제 4년제 일원화에 관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 대안이 11일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변재일)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심사소위를 거친 "간호과 수업연한을 4년으로 정하는" 고등교육법개정안(안상수ㆍ김춘진ㆍ김영진 의원 각각 대표발의)을 의결했다.개정안은 고등교육법상 "간호과의 수업연한 및 학위에 관한
국내제약산업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국회 보건복지위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10일 국가적 지원과 육성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을 미래신성장동력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11월 대표발의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발의 2년 4개월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통과된 특
PC방, 학원시설 등 공공시설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금연정책 등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증진법」을 9일 의결 처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원장인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은 “지속적인 흡연율 상승으로 국민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법안 통과로 흡연율 감소와 함께 금연에 관한 국민 인식을 전환하는데 큰 역할을 할
민주당 전현희 의원(복지위원회)이 주관하고 이화의료원이 주최하는 여성암 극복 심포지엄 및 토크 콘서트가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여성암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여성 건강에 대한 범사회적인 관심을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심포지엄와 토크 콘서트뿐 아니라 유방 촬영, 갑상선암
서울시는 9일 서울시 은평병원에 ‘어린이 발달센터’를 개원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주민, 지역국회의원, 시의원, 관련기관종사자, 서울시 관계자 등 총 300여명과 함께 9일(수) 오후 2시 은평병원 광장에서 ‘어린이 발달센터’ 개원식을 갖는다. 새로 개원된 어린이 발달센터는 지상3층 연면적 1
근로복지공단은 3-4일 공단내 인재개발원에서 ‘공단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주제로 홍보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단본부 부서별 홍보업무 담당 차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담당자들의 홍보마인드 함양 및 실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한국마케팅연구소 박영만 소장의 ‘소셜미디어와 SNS 활용 홍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4인 이하 사업장 퇴직연금제’ 도입의 활성화를 위해 500번째 퇴직연금 가입 사업장인 아이보리 어린이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 대해 ‘500호 가입 축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은애 재정복지이사가 아이보리 어린이집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기념품 증정(문화상품권 50만원)을 했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131호에서 환자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는 울산의대 이상일 교수, 같은 대학 이재호 교수가 각각 환자안전 국내외 현황, 환자안전 제도개선 방안을 내용으로 주제발표한다.토론자로는 심평원 김보연 업무이사, 보건연 배종면 임상성과분석실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염호기
보건복지부가 정부 부 단위 기관 중 정책만족도 평가에서 56.6점을 받아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식약청도 59.45점을 받아 청 단위 20개 기관 평균이하의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부 단위 : 59.4점, 청 단위 : 60.39점)민주당 전현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무총리실 주관의 2010년 정부업무평가를 분석한 결과 보건복지부의 2010년도
해마다 진단용 방사선 진단기기가 매년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아 대상의 방사선량의 기준은 X-ray 흉부 부위 일뿐, CT나 치과용 X-ray등의 가이드라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인의 인체 촬영부위별 방사선량의 권고량은 X-ray를 비롯하여 C
약국에서 약사가 아닌 비약사 등이 의약품을 판매하는 일명 ‘카운터약국’의 적발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약국내에 비약사의 의약품 판매 적발 건수 2006년도는 72곳인 반면 2009년에는 182곳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
최근 일반약 수퍼판매 허용에 대한 논란이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오 특임장관과 진수희 복지부 장관이 신분을 망각한 채 표를 찾아 각 단체 행사에 기웃거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말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일반약을 수퍼에서 팔아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하지만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