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로 부작용 보고,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사망 사례 보고가 늘어남에 따라 사망 부작용 의혹 의약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현희 의원(민주당·복지위)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 부작용 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약품 부작용 발생 건수 및 부작용으
2010년 현재, 저소득층 암환자 2만7천여명이 개인당 최고 연2백만원에 달하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추미애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암 건강검진을 받지 않아,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암환자는 05년 27,193명에서 2008년 30,288명, 2009년 27,02
해외에 지급되고 있는 국민연금액은 총 5,4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손숙미 의원(보건복지가족위/여성위)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최근 5년간 해외수급자 연금지급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국에 지급되고 있는 국민연금액은 총 5,4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일시금을 포함해 해외수급자에게 지급된 연금액은 &lsq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장기기증자가 장기기증을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장기기증자 차별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센터는 생존시 장기를 기증한 사람이 기증을 이유로 보험가입이 거절되거나, 직장에서 권고 퇴사되는 등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하여 설치되는 것으로, 기증자가 차별대우를 받는다고 판단하는 경우,
곽정숙(국회보건복지위․예산결산특위)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경제관료 출신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된 것은 의료영리화 추진을 가속화 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곽 의원은 “경제자유구역과 제주특별자치도 내 외국 의료기관은 본래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삼고 의료기관 설립을 추진했던 것인
2003년부터 논의되었던 투자개방형병원(영리병원) 도입에 대해 야당과 일부시민단체들은 국민의료비상승, 건강보험체계의 붕괴(당연지정제폐지), 의료의접근성저하(의료양극화), 의료의 질 하락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또한, 2008년까지 여론조사결과가 영리병원도입 반대의견이 높다는 이유를 들어 “당사자인 제주도민들도 반대하는데 왜 도입하느냐?&rdquo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보건복지가족위/여성위)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과오납금 관리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02년부터 ’11년 7월까지 국민연금공단이 연금가입자로부터 더 걷은 돈은 3,795억원에 건수로는 2,962,65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민연금법 제115조에 의해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가입자
초ㆍ중ㆍ고생의 비만율이 3년째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 민주당 의원이 14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도비만 이상인 초ㆍ중ㆍ고생의 비율은 2008년 11.2%, 2009년 13.2%, 2010년 14.3%로 집계됐다.성별로는 남학생의 비만율이 2010년 기준 16.0%로 여학생(12.3%)보다 높았고,
외국인 투자개방형(영리) 병원에 근무할 외국 의료인의 면허 인정 기준이 마련됐다.복지부는 지난달 22일 ‘외국의료기관 등에 종사하는 데 필요한 외국면허 소지자 인정기준 고시’를 개정해 공포했다고 14일 밝혔다.고시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새만금사업지역의 외국 의료기관·외국인 전용 약국
2006년부터 올해 7월까지 부작용 보고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일반의약품 중, 슈퍼판매 대상으로 거론되는 진통제 감기약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레놀 등 슈퍼판매 대상으로 거론되는 품목들의 부작용 보고건수만 3,958건이다.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갑)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부작용 보고가 가장
보건복지부의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사업단 (단장, 서울대학병원 박영배 교수)과 교육과학기술부의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사업을 수행 중인 생체응용 나노결정 융합연구단 (단장, 고려대 김영근 교수)은 두 팀간의 학제간 융합연구를 통하여 나노융합기술 기반의 신개념 항암 면역세포 치료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연구단 소속의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 의과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31일에 제출한 국립중앙의료원 박재갑 원장의 사직원을 14일 수리했다고 밝혔다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법인화 이후 병원 경영개선에 노력해온 점과 의료원 직원들의 탄원서 제출 등을 고려하여 심사숙고하였으나박재갑 원장의 확고한 사직의사를 존중하여 사직원 수리를 결정했다.복지부는 향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부재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
체납된 국민연금 보험료 중,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시효가 지나 국민연금공단이 거둬들이지 못한 돈이 4조 4천억 원에 달한다. 또 지난 1988년부터 잘못 거둔 보험료 중 9억 8,700만 원은 주인을 찾아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함평․영광․장성)이 9월 7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
지난 5년간 뎅기열, 세균성 이질, 말라리아 등의 법정전염병이 해외에서 다수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주승용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수을,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질병관리본부가 제출한 ‘최근 5년간 해외유입 법정전염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종플루가 출현(1,494건)했던 2009년을 제외하면 이 같이 나타났다.2007년부터 2
한국인의 10대 암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유독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주승용의원(보건복지위원회, 전남 여수시을)에게 제출한 ‘주요 암의 5년 상대생존율 추이’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자료에 의하면 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3년의 주요 암 ‘5년 생존율’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소비하는 일반의약품의 가격이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전현희 의원(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2010년 다소비 의약품 판매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국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일반의약품의 평균 가격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안티푸라민 연고의 경우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에서 위촉된 홍보대사의 모델료가 공개됐다.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은 명사 및 연예인 홍보대사 현황에 대한 자료를 발표, 각 기관별 모델료를 공개했다.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홍보대사 위촉 현황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홍보대사였던 탤런트 이순재, 이정길씨는 각각 1억 원
지난해 자신의 월평균 소득이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월평균소득 111만원 이하라고 신고한 전문직 종사자가 2009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박상은 의원 보도자료 6/22), 사회통념상 고소득 자영업자로 분류되는 이들이 신고한 평균소득이 소위 ‘월급쟁이’ 평균소득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상은 의원에 따
민주당 박은수 의원(보건복지위)은 8일(목) 현행 ‘진료비 확인요청 제도’를 개선하여 요청이 없는 경우에도 직권으로 진료비의 적정여부를 확인하여 부당한 부담이 있을 경우 환불받을 수 있도록 ‘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권 신설’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재 시행중인 진료비 확인요청 제도는 『국민건
제약사의 리베이트를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피력된 가운데, 제약사들의 불법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으나, 그 처벌은 솜방망이에 불과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낙연 의원이 7일 식약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08.12월부터‘09.7월에 한국파마는 의료인, 의료기관, 약국 개설자에게 의약품 판매촉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