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건강보험공단은 진료를 통해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건강보험정책 및 임상연구를 적극 수행함으로써 국민의료비 절감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일산병원 내에 의학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그러나 설립 후 1년이 지나도록 연구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한나라당 손숙미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lsq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보건복지가족위/여성위)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성형수술 부작용 피해구제 접수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6년부터 2011년 8월말까지 성형수술 부작용 접수건수는 총 386건으로 매년 꾸준하게 성형수술 관련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형수술을 받는 목적으로는, 미용이 297건(77%), 치료가 40건(10%)을
올해 7월말까지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급여비 압류 금액이 총 1,532억 9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함평․영광․장성)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의료기관 건강보험 급여비 압류현황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모두 1,102개의 의료기관이 총 2,894
최근 3년 동안 건강보험공단이 환수해야 하는 부당이득금 중 594억 원을 되돌려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이낙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공단이 환수해야 하는 부당이득금중 환수되지 않은 금액이 594억 원에 달했다.공단이 환수해야 할 부당이득금은 모두 2,300
헌혈자는 계속 늘어나는데 헌혈로 인한 혜택을 누리는 건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석용(서울 강동을)의원이 1일 대한적십자로부터 제출받은 ‘헌혈환부적립금 현황’자료에 따르면 누적잉여금이 64억여원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음.헌혈 환부적립금이란 혈액관리법 제15조에 의거 혈액원이 헌혈을 받게 되면 복지
의료기관과 약국 등의 금융대출 이용은 매년 3천억원 이상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급여비 압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현희 의원(민주당, 복지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요양기관 금융대출 및 건강보험 급여비 압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6년 8천억원이었던 대출금액이 2006년부터 1조원을 넘어섰고, 20
지난 9월 정전사태시, 헌혈의 집의 UPS가 작동하지 않아 헌혈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추미애 의원(서울 광진)은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번 정전사태 때 서울 신촌, 종로 등 10개소, 부산 6개소, 전라 3개소 등 30개소의 헌혈의 집에서 정전이 되었으며, 이중 경기 수원역, 서울 대학로 등 9개소에서는 헌혈이 중단되는
중앙응급의료센터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응급실이 지역응급의료센터의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추미애 의원(서울 광진)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립중앙의료원은 자체 응급실 평가를 실시하여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는 응급의료법상 비치하도록 한 초음파 장비도 비치하지 않고,
국립재활원이 국내 유일의 재활전문 국가중앙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4일 열린 국립재활원 국정감사에서 “주도적으로 재활정책 및 재활의료체계를 구축해나가야 할 국립재활원이 권역별 재활병원의 건립 및 운영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국립재활
국립중앙의료원이 장례식장에서 근무하는 두 명의 직원에게 6개월 동안 연봉 외 수당으로 5,2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내 장례식장에서 근무하는 시설팀 직원 두 명은 시간외 수당 및 휴일․야간근무 수당 등의 명목으로 월 평균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현재 139개)에 15개 질환을 추가하는 내용의 ‘배아 또는 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 지정’ 고시 일부개정안과 채혈부작용에 대한 보상금 상한액을 삭제하는 ‘특정수혈부작용 및 채혈부작용 보상규정’ 고시 일부개정안을 5일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해 북한 7~16세 어린이 105만명에게 보내야 할 B형 간염백신이 통일부 반대에 부딪혀 집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와 같은 사실은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경기 성남?중원)이 국제보건의료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대북사업 보건의료지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 북한 어린이 105만8천500명을 대상으로 B형간염백신을 국가예산(9억
손숙미의원(한나라당․보건복지위원회)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41.6%였던 공공기관 적십자회비 모금율이 작년 31%로 급감해 일반 세대주의 모금율 30.5%와 별 차이가 없어 공공기관들이 적십자회비에 인색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법무부 등 3개 부처․청 및 산하기관은 작년 적십자회비를 한 푼도 내지 않았으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 보건복지위원회)이 대한적십사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채혈 부작용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혈액원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현행 혈액관리법에서는 헌혈하는 과정에서 채혈부작용이 발생하면, 해당 혈액원에서 피해사실에 대한 보상을 해주게 되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적십자사특정수혈부작용 및 채혈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지난달 30일 제 1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내시경적 점막하 절제술(이하 ‘ESD)의 시술범위를 확대하고 수가를 인상키로 최종 결정했다.시술범위는 환자의 선택권을 인정하는 차원에서 확대하되,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선종 및 2cm 이하 조기위암에서 림프절 전이가 없고 일괄절제가 가능한 식도, 결장,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비율이 26.8%로 지난 4년간 167%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중앙의료원의 전체 1,018명의 직원 중 273명이 간접고용 비정규직으로 정규직은 4년째 684명으로 동결인데 비하여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고용이 과도하게 높아진 것이다. 특히, 전
광주․전남 지역의 응급의료기관 중 70%가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갔을 때, 시설, 인력, 장비와 같은 기본적인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아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주승용 의원(여수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463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실시한
대한적십자가 불량 진단시약을 사용하고 있어 제대로 검사되지 않은 혈액이 유통됐다.적십자가 제출한 ‘2011년도 C형간염항체 확인검사시약 평가 보고서’를 보면 LG생명과학 ‘LG HCD Confirm’(엘지 에이치씨디 컨펌) 진단시약이 부적합 판정됐다.다른 2개 회사의 시약은 C형간염을 100% 잡아냈으나, LG의
지난 4년간 부적격 판정을 받아 버려진 혈액이 53만6,949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올 해 8월말까지 혈액선별검사결과 이상 등 부적격 판정을 받아 버리진 혈액 폐기건수는 총 536,949건으로, 의료기관 적용단가로 계산하면 무려 25
최근 5년간 총 25,961개의 의료기관이 폐업해 하루 14개 꼴로 문을 닫고 있으며 금년에도 6월까지 3천개의 의료기관이 폐업했으며, 가장 많은 것은 의원과 약국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11년 현재 건강보험급여비를 압류당한 의료기관은 총 1,062개소에 3,780억원을 압류 당했음. 특히 부산사상구의 모병원은 183억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