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이 4월부터 11월9일까지 279건의 왓슨 다학제 암 진료를 했다.<왓슨다학제 암진료 장면>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4월부터 11월9일까지 279건의 왓슨 다학제 암 진료를 했다.건양대병원은 9일 “왓슨 진료는 지금까지 유방암 142건, 폐암 37건, 대장·직장암 63건, 전립선·방광암 5건
▲ 남인순 의원 몰래카메라 범죄자에게 촬영물 삭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남인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9일 “디지털 성범죄자가 삭제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국가가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에 대해 지원할 경우 가해자에게 그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성
▲ 보건복지부 손영래 예비급여팀장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는 의료계와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는 의료계와 함께 가야 한다. 그리고 의사들에게 손해가 되도록 정책을 펴지는 않을 것이다.”보건복지부 손영래 예비급여팀장은 8일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비급여의 전면 급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체계 혁신을 다루는 정책포럼이 열린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10, 16일, 27일 열리는 포럼은 보장성 강화 대책 발표 이후, 각계 전문가로부터 의료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국민들과 정책 공감대를 형성, 소통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이날 의료계, 보건의료전문가, 언론, 시민단체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이 10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세브란스 두발로데이’를 개최한다.11월11일을 기념해 마련된 ‘세브란스 두발로데이’는 환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두발로 당당히 세상에 나설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나눔행사.참여 연예인 모두 재능기부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이 10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세브란스 두발로데이’를 개최한다.11월 11일을 기념해 마련된 ‘세브란스 두발로데이’는 환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두발로 당당히 세상에 나설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나눔행사.참여 연예인 모두 재능기부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 구성욱 주임교수가 융합의학과 신설 과정과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세의대(학장 송시영)가 내년 3월부터 대학원 과정에 ‘융합의학과’를 신설하고 첫 전공과목인 ‘의료기기산업학’석사과정을 시작한다.강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미래의학연구센터에서 진행한다.융합의학과는 의료기기산업체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고, 의료기기산업
나고야의정서는 생물자원 활용에 관해 자원 제공국과 이용국이 계약을 맺고 이익을 공유하도록 하는 국제 협약으로 우리나라는 올해 8월 17일에 당사국이 되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이에 앞서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나고야의정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국회 토론회
▲ 김승희 의원 김승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자유한국당)이 쿠키뉴스가 뽑은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쿠키뉴스(국민일보)는 8일 2017년도 국정감사 기간 동안 민생현안과 관련해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현안을 해결하거나 미래비전을 제시한 국회의원 27인을 ‘우수의원’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분당서울대병원 위탁)가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가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콜센터 서비스부문 KS인증을 획득했다.치매상담콜센터는 지난 2013년 12월 출범 후 치매환자와 가족, 관련기관 종사자,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치매관련 상담을 진행해 왔다.이용건수는 현재까지 총 23만 952건, 올해는 10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부터 24일까지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모든 노인요양시설(3136곳), 아동·장애인 복지시설(907곳), 산후조리원(612곳) 등 총 4655곳이다.점검 내용은 ▲부패·변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5일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 관련 설명회를 연다.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교육문화홀(서울시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선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령 및 표시·광고심의 절차 등 소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사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을 위한 평가지표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령 내용과 기능성
▲ 김성원 원장과 핑크리본 페스티벌 바자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과 케어핏(대표자 신경용)이 공동 주최한 핑크리본 페스티벌 바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대림성모병원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유방암 환우, 대림성모병원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취약계층 유
▲ 세브란스와 크라운해태가 함께하는 조각전시 ‘見生展(견생전)’가 내년 1월19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조각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는 장면. 단풍든 낙엽과 함께 예술 작품들이 세브란스병원 곳곳에 흐르고 있다.세브란스와 크라운해태가 함께하는 조각전시 ‘見生展(견생전)’을 열리고 있는 것. 이 행사는 내년 1월19일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6일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갑상선암 치료의 최신경향, 진행된 갑상선암의 치료, 갑상선암 과잉진료 논란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누군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8일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감염병 연구포럼을 개최한다.미래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국회의원 오제세, 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가 공동 주최하고 질병관리본부
새로운 항응고제(NOAC)이 기존 치료제인 와파린에 비해 동등한 뇌졸중 예방효과와 함께 뇌출혈 위험도 0.6%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도 와파린 보다 1.6% 낮았으며, 이는 성별, 나이, 동반질환에 따라 그룹화해 재분석한 결과도 비슷했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차명진 교수팀은 총 4만4236명의 한국인 심방세동 환자의 국민건강보
서울대병원은 15일 오후 1시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간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장기이식센터 윤경철 교수가 간암환자에서 가장 적극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인 간이식과 최근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혈액형불일치 간이식 등에 대해 강의한다.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센터장 이우용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암 복강경수술 1만례’를 돌파했다.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0년 3월, ‘첫 대장암 복강경 수술’을 시행한 이후 수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해 2008년에는 전체 수술의 46%, 현재는 전체 수술의 82%를 복강경 수술로 진행하고 있다.지난 9월말 국내
국립마산병원(원장 김대연)이 결핵전문 병원의 임상연구에 필수적인 생물안전시설(BL3)에 대한 ‘국가인증 및 사용허가’를 취득했다.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Biosafety Level 3: BL3)은 생물학적 위험성이 높은 병원균을 다룰 때 연구자 안전에 필요한 특수시설.결핵전문병원에 설치된 결핵실험전용 BL3 인증을 받은 시설은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