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윤석 교수 위와 식도 경계에 발생한 암의 특성을 밝히고 새로운 분자생물학적 분류법이 제시됐다.‘위식도경계부 선암’은 위암이 흔한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암이었으나, 최근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발견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발생 위치가 위와 식도 사이로 다소 모호해 위암으로 봐야 할지 식도암의
▲ 권덕철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가 연말연시 특별대책 기간(12월24~2021년 1월3일)에 맞춰 1월3일까지 6일간 연장된다.‘수도권 및 비수도권 거리 두기 연장방안’은 전국 일일 환자 수가 평균 1000명 내외에서 증감을 거듭하고 있으며, 급격한 확산은 억제되고 있으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26일 코로나19 확진자는 970명, 사망 15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하루 확진이 26일 970명 발생했다. 24일 1241명, 25일 1132명에 이어 내리막을 걷고 있다.최근 일주일간
일반의약품 500여 품목의 정보를 쉽게 알수 있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7일 의약품개요 정보 ‘e약은요’ 서비스가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nedrug.mfds.go.kr)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e약은요’는 복잡하고 어려운 의약품 정보를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한 내용과 형식으로 구성한
▲ 권덕철 장관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의료인·방역요원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기관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건강보험 수가, 심리상담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5일 열린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3차 회의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은 “지금의 코로나19 재유행을 슬기롭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2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132명, 사망 20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성탄절 코로나19 하루 확진이 1132명 발생했다. 24일 1241명에 이어 두번로 많다.최근 일주일간 추이를 보면 19일 10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24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241명, 사망 17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하루 확진이 역대 최다 발생했다. 1241명. 최근 1000명 전후 발생하던 숫자가 1200명대로 껑충 뛰었다.일주일
▲ 권덕철 제54대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취임했다. 권덕철 제54대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온라인 취임식을 갖고 우리나라 보건복지 분야를 진두지휘하기 시작했다.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권 장관은 취임식에서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주무부처로써 직원들과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 이번 위기 극
12개국에서 확보한 코로나 백신은 약 50.6억 도즈로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36.6%(18.5억 도즈)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24일 보건복지부의 미국·EU·인도 등 국가별 코로나 백신 확보 현황(12월 4일 기준)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318.5억 도즈(
OECD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호주와 함께 코로나19 발생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OECD 회원국 코로나19 발생 현황(23일 기준)을 공개했다. ▲ OECD국가 코로나19 발생 현황 총 37개 국가 중 인구 10만명 당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룩셈부르크로 7430명이다. 우리나라는 101명으로 뉴질랜
화이자‧얀센과 코로나19 백신 선구매 계약 체결이 완료됐다.정부는 24일 “해당 제약사와 비밀유지서약(CDA)를 체결하고 구매 약관, 구매 계약서에 대한 법률 검토, 해당 제약사와의 회의와 협상을 해왔다”며, “기존 계약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회분과 함께 화이자 2000만회분, 얀센 600만회분을 공급받을
2018.5월~2019.10월까지 시행된 보장성 강화 항목에 따른 실손보험금 지급 감소효과는 2.42%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강도태 2차관과 금융위원회 도규상 부위원장이 24일 진행한 ‘공‧사보험 정책협의체’ 영상 회의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연구한 보고서가 소개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른 실손보험 반사
정부가 24일 제12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 ‘2021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이번 종합대책은 국무조정실 주관 마약류대책협의회 참여 기관들이 협의해 수립했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목표 아래 5개 전략과 10개 주요 추진과제로 구성됐다.◇생활속 불범 마약류 근절 = 인터넷&m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4일까지 그동안 코로나19 중환자‧고위험군을 진료하는 거점전담병원 8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사진은 무균병실 모습으로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코로나19 중환자‧고위험군을 진료하는 거점전담병원 8개소<표참조>가 지정됐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
서울대병원이 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았다.국민권익위원회가 22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서울대병원은 10점 만점에 7.25점으로 우수등급을 달성한 것. 지난해 대비 평가 점수가 대폭 상승된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됐다.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은 44개 기관을 대상으로 판매업체, 환자보호
유니메드제약㈜(청주 소재) 주사제 제조시설서 생산되는 5개 제품에 대해 제조판매가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4일 “유니메드제약의 주사제 제조시설 전반에 걸쳐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 잠정 제조‧판매(처방·사용 포함)를 중지시켰다”고 밝혔다.무균조작 주사제(3개 품목)에 대해서는 전 제
▲ 전홍진 교수 전홍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제 48회 보건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전 교수는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위탁 운영 중인 중앙심리부검센터장을 맡아왔으며, 그동안 자살 예방을 위한 연구와 유족 지원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최근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집필해 진료실 밖에서도
사건의 개요신청인(1976년생, 여)은 2017년 8월 체한 느낌,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으로 피신청인이 운영하는 ○○병원을 방문하였고, 피신청인 병원 의료진은 신청인에게 혈액검사 등을 시행한 후 급성 장염으로 진단하고 입원하도록 했다.의료진은 신청인이 입원 당일부터 간헐적인 발열(체온 38℃ 이상) 증상을 보이자 해열진통 주사제를 투여하고 얼음찜질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23일 코로나19 확진자는 985명, 사망 17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최근 코로나19 하루 확진이 1000명 전후 발생하고 있다. 일주일간 추이를 보면 17일 1064명, 18일 1051명, 19일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서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결핵진단을 위해 필요한 추가 검사(확진검사)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보건소에서 실시한 결핵 검진 결과서도 온라인으로 발급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4일 “그 동안 결핵환자의 의료비(진료‧약제‧검사비)는 전액 국가(건강보험)에서 지원해왔으나, 결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