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료원 김철수 의료원장(좌),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과 인천광역시의료원(의료원장 김철수)이 인천시의 암 관리 통합지원사업인‘인천 손은 약손 의료프로젝트’에 동참해 저소득층 암환자의 치료를 돕는다.9일 인천의료원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암 진단 확진 환자에 대한 치료 실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지난 9일 간호사 국가고시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제57회 간호사 시험에는 2만196명이 응시, 1만9473명이 합격해 96.4% 합격률을 보였다.국시원은 또 제68회 약사, 제28회 조산사 시험 합격자도 발표했다.제68회 약사 시험에는 1996명 응시자중 1868명이 합격해 93.6%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제28회 조산사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액상형 구내염치료제 ‘페리터치’를 출시했다.‘페리터치’는 살균성분인 ‘폴리크레줄렌(Policresulen)’이 들어있는 액상형 구내염치료제로 입안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제거하고, 회복할 수 없는 입안의 점막조직을 제거해 감염성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이다.특히, 이 제품은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특허청으로부터 안정성 높은 자연살해세포의 효율적인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혈소판 용해물을 사용해 자연살해세포의 증식율 및 세포독성을 안정하게 유지시키는 녹십자랩셀만의 고유의 기술이다. 이 기술은 자연살해세포 치료제의 대량생산은 물론 생산비 절감까지 가능하게 해 상용화에 유용하다.자연살해세포는 우리 몸
▲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오른쪽)과 KIST 강릉분원 오상록 분원장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강릉분원과 천연물 소재 기반의 공동 연구 등을 위해 7일 업무 협약식 및 기술 교류회를 진행했다. 휴온스는, KIST 강릉분원에서 천연물 소재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 개발의 R&D 협력 강화를 위한
GSK(사장 홍유석)가 2017년 1월부터 대상포진치료제 ‘발트렉스정’을 직접 판매한다.올해부터 GSK가 직접 판매를 시작한 발트렉스(성분명: Valaciclovir HCl)는 대상포진, 초발 및 재발성 성기포진 감염증, 성기포진 감염증의 재발 억제, 안전한 성생활을 병행하는 경우 억제요법으로서 성기포진의 전염 감소, 신장이식 후 거대
을지대병원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33판에 이어 2017년 34판에도 2년 연속 등재됐다.양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폐경기 여성에 대한 호르몬 치료 및 연구업적을 축적해왔으며, EBS <명의> &lsquo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김정란 사회복지재단 한국디아코니아자매회 상무이사를 선정했다.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수상자인 김정란 상무이사는 1970년부터 6년간 파독간호사로 독일에 건너가 함부르크병
간호인력 부족난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간호인력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줄곧 제기돼왔다. 특히 메르스 사태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이 앞당겨짐에 따라 간호인력 부족난은 더욱 심화돼 지방 중소병원에서는 간호사가 없어 사막화되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간호대 정원 확대로 간호사 절대 수 확보를 주장해왔다. 그러나 간호협회
유한양행이 2015년에 이어 지난해 매출액도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주력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원료의약품 수출 효과로 매출 1조원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유한양행은 지난 1~3분기 매출액 964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8214억원 대비 17% 성장했다. 또한 2015년 4분기 매출이 3000억 원 수준임을
을지대 을지병원이 천식 적정성평가 1등급에 이어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을지병원은 2015년 5월부터 2016년 4월 진료분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86.71점의 성적을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할라벤(성분명 에리불린메실산염)’이 연부조직육종인 ‘지방육종’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할라벤은 전이성 유방암에 이어 전이성 지방육종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을 입증한 단일요법 치료제가 됐다.식약처는 △안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을 포함해 두 가지 이상의
머크가 지난 달 16일 첫번째 난임 테크놀로지 교육센터(CoE, Centre of Excellence)를 개소했다.센터는 보조생식술(ART)에서 충족되지 않은 니즈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선진 난임 클리닉에서 도입하고 있는 시술 개념, 과정, 기술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이해를 높이자는 취지로 설립됐다.특히 난임 치료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시술 절차 최적화에
▲ 한승경 회장 “연세의대는 근대의학 최초 도입,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 참여, 6·25 전쟁 당시 민간병원으로서의 활약 등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창들도 그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동창들이 역사적인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창회가 나서서 교육하며 역사를 지키고 갈고 닦겠습니다”최근 연세의대 신임
한국QI간호사회 천자혜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한국QI간호사회는 지난 4일 시청 달개비에서 2017년 상반기 집행이사회 및 워크숍을 갖고 천자혜 회장 및 임원의 유임 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6년도 결산 및 성과를 살펴보고 2017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한국QI간호사회는 올해 환자안전법에 근거한 전담인력 교육기관으로 환자안전활동에 관한 필수교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송종훈 교수가 지난 3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어깨 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중년 이상에서 발생하는 어깨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흔히 어깨 통증은 그냥 놔두면 낫는다, 또는 소위 말하는 오십견이 아닌가 라고 생각
▲ 기술 이전 협약식에 참석한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왼), 한국식품연구원 박용곤 원장 ㈜휴온스(대표 윤성태)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특수목적식품연구단 김윤태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용 ‘프로바이오틱스 YT1’의 개발 기술을 이전 받았다고 6일 밝혔다.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 효과 외에도 최근 비만, 과민 피부
국민들이 심야보건의료공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수 확대보다 심야약국의 제도화를 원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최근 ㈜리서치앤리서치 조사결과, 저녁 7시부터 심야 12시까지 운영하는 심야공공약국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88%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 내 만 19세에서 59세 이하 성인남녀 1000명으로 대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오는 12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근골격계 통증의 주요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2017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배상철 병원장은 “류마티스질환을 포함한 근골격계 질환은 전신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환자들은 특
한독테바(사장 박선동)의 약물 오남용 방지 특허 기술이 적용된 장기 지속형 마약성 진통제 ‘밴트렐라’(하이드로코돈 비타르트레이드) 서방정(ER, Extended Relief)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서방형 제제 밴트렐라 ER은 매일 24시간, 장기간에 걸쳐 마약성 제제가 필요한 중증 통증 환자는 물론 비마약성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