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홍보에서 사진제공이 홍보효과에 미치는 영향도를 조사한 논문이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삼성서울병원 홍보팀 김진범 씨는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을 통해 신문에 게재된 의료기사 속 사진 이미지를 접한 일반인이 의료기관에 대한 평가에서 정보원 공신력 및 위협소구 효과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 논문은 25세 이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주)한독약품과 기능성식품 개발 및 천연물 신약 후보 물질 개발을 위해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 기능성식품센터 채수완 센터장, 한독약품 김영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대병원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원장 이석현)은 20일 오후 6시, 병원 뒷산에서 직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직원섬김경영’의 일환으로 직원 상호간 우애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참가자
비만전문 네트워크인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www.365mc.co.kr)이 고도비만과 이의 해결책인 36.5위밴드수술에 대한 전문 도서, ‘고도비만, 위밴드 수술이 답이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365mc비만연구소와 함께 36.위밴드수술센터(대표원장 조민영, www.365mcband.com) 조민영 원장이공동으로 집필했다.&l
국내 의료진이 치매질환 원인 막는 약제를 발견했다.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최원재 교수 연구팀은 “사이클로 필린 약제가 치매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뇌의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의 독성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뇌신경세포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활성산소분야 최고 국제학술지인 ‘Free Radica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약사법을 개정하여 의약품 2분류 체계를 영국 등과 같이 ‘자유판매의약품(약국 외 판매 의약품)’을 신설하여 3분류 체계로 재정립하고, 국회 또는 정부차원의 ‘의약분업 재평가위원회’를 설치하여 시행 10년 이 넘은 의약분업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원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독자적으로 6시그마 경영혁신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은 20일 ‘6시그마 아카데미’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007년 6시그마를 도입한 분당차병원은 올해 ‘제5차 6시그마 경영혁신운동’부터는 외부 컨설팅 기관의 지원 없이 자체 역량으로 추진, 내부 전문가 양성을 위해 ‘
그 동안 병원을 중심으로 벌어졌던 ‘의약분업 불편해소를 위한 전 국민 서명운동’이 병협 준회원사들도 적극 참여하는 등 서명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병원협회 준회원사협의회(회장 신병순)는 21일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병협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결정했다.조찬모임에서 강보영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
암의 전이와 재발 여부, 원인을 찾기 힘든 복수 등을 확인하고 진단하기 위해 CT나 PET-CT 등 영상의학 장비를 이용하거나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신마취 후 복강경이나 개복관찰을 통해 확인하는 방법이 아닌 위장 내시경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특히 전신마취 없이 의식 하 진정내시경(수면내시경)으로 복강 내 질병을 진단하는 시술법이
순천향대 부천병원(원장 홍대식)과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19-20일 제5회 ‘미래 의대생을 위한 1일 병원 체험행사’를 가졌다.중고등학생 60여명 및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체험행사는 부천병원이 장래 의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학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이론 강의도 함께 진행했다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된 제약사 7곳이 약가인하 조치를 받았다.보건복지부(진수희 장관)는 21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7개 제약사에 대해 10월 중 보험약가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지난 5월 19일 1차 심의한 사항에 대해 제약사의 이의신청을 받아 재심의한 것으로 달라진 사항은 없다.이번에 인하되는
일동제약 정연진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코웰메디 김수홍 대표와 계약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 19일, 벤처기업 코웰메디(대표 김수홍)와 골형성촉진제 ‘코웰BMP’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코웰BMP’는 인간 골형성 단백질인 rhBMP-2를 β-TCP(인산칼슘)의 표면
녹십자 R&D센터 기공식이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의 목암타운내 신축부지에서 21일 개최됐다. 오른쪽 일곱번째가 녹십자 허일섭 회장. 녹십자(대표 조순태)가 국내 제약산업 최대 규모의 연구소를 건축한다.21일 녹십자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의 목암타운 부지에 신축될 R&D센터(가칭)의 기공식을 개최했다.2013년 2월 준공 예정인 녹십자
박카스 등 일반의약품이 21일부터 의약외품으로 분류돼 슈퍼 판매가 가능해 진 가운데, 제약회사가 이 제품들에 대해 의무적으로 슈퍼에 공급 해야 할 필요는 없다.21일 복지부 관계자는 “일반의약품들이 의약외품으로 분류 됐다고 해서 강제적으로 슈퍼나 마트에 공급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제약회사와 판매자 간의 협의에 따라 유통이 이
일본뇌염에 대한 면역력을 장기적으로 지속하기 위해서는 영⋅유아기의 기초접종 이후 6세를 전후 해 추가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청 안전평가원이 지난 2009년~2010년간 일본뇌염백신 기초 접종을 마친 만 6세의 건강한 어린이 136명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에 대한 유용성을 연구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식약청은
화장품 우수제조 기준(GMP)이 2014년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 된다.식약청은 21일 “현재 화장품 업체의 GMP 적용은 권장사항이지만 화장품법 시행규칙 등 법령 재정비를 통해 오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화장품군에 따라 단계별로 의무 적용됨으로 화장품 업체들이 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앞서 식약청은 지난 3월 ‘
정부가 7월 1일부터 요양급여 대상에서 제외된 진료용역 중에서 ▲쌍꺼풀수술 ▲코성형수술 ▲유방 확대 및 축소술 ▲지방흡입술 ▲주름살제거술 등 5개 미용목적 성형수술을 부가가치세 과제 대상으로 전환하면서, 일반적으로 치료목적으로 행해지는 보톡스와 필러 시술행위까지 주름살제거술의 일종으로 간주, 부가가치세 과세 범주에 포함시킬 방침이어서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는
“국내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암 치료의 표준을 제시할수 있도록 매진할 방침입니다.”삼성서울병원 심영목 암센터장(흉부외과)[사진]은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2008년 암센터 개원후 4년이 경과한 지금 국내 암 치료 분야를 이끌어 온 만큼 앞으로는 암 임
광주광역시가 현재 공석중인 남구보건소장에 비의사를 임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광주시의사회가 강력 반발하는 등 비의사 보건소장 임용 문제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광주시의사회는 남구청이 현재 인사이동으로 공석중인 남구보건소장직에 비의사를 임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18일 광주시장과 남구청장을 항의방문, 지역보건법령에 따라 의사면허 소지자로 임용할 것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과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위험임산부에게 1인 당 최고 6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는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신청자를 오는 7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신청자격은 ▶고위험임산부 ▶임신주수 24주 이상(2011년 6월 1일기준) ▶2011년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