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7시부터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2011 동작구 관악구의사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동작구 관악구의사회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20일 오후 7시부터 등록 및 식사 후 박승원 진료협력실장이 사회를 맡아 ▲축사(김성덕 의료원장) ▲답사(동작구의사회 안승준
검진기관 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10월 13일 오후 4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하 강당에서 개최된다.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는 이날 공청회에서는 서울의대 조비룡 교수가 ‘국가검진기관 평가제도 개선방안’, 서울치대 진보형 교수가 ‘구강검진기관 평가 개선방안’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이어 조비룡 교수가 좌장을
제21회 '분쉬의학상' 본상은 노동영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외과·서울대암병원장)가 수상하게 됐다.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2일 본상에 노동영 교수를 비롯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에 성창옥 성균관의대 교수(병리학교실), 임상부문에 조병철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내과)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본상 수상자인 노동영 교수는 한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지난 9일 박용주 내과의원 등 22개 협력의료기관의 개원의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지역 의료인을 위한 휴일 건강검진>을 시행했다.이번 검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인하대병원의 교수 및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지역 의료인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자 실시되었고, 특히 협력 병의원간 유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지난 9일 법무부, 건강사회운동본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의정부 세무서 앞 광장에서 이주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2011 하하페스티발"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하하 페스티발 행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 치과, 외과, 내과 등 4개 전문과목 진료가 이뤄졌으며,
올해 9월에 ‘유방암 환우를 위한 연주회’를 개최한 포유뮤직이 11일 건국대학교병원에 유방암 환우를 위해 써달라며 연주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2009년 3월 병원봉사연주 목적으로 창단한 포유뮤직은 첼로, 바이올린, 플룻,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로 건국대병원, 서울대 보라매병원, 아산병원, 명지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
서울고등법원은 11일, 태백현대의원 엄모 원장이 제기한 행정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엄 모 원장이 시술한 행위는 IMS가 아니라 한방의료행위에 속한다며,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대한의사협회는 이번 서울고등법원 판결에서 “IMS가 현대의학에 기초한 명백한 의사의 의료행위”임을 재확했다며 환영했다.금일 판결의 핵심은 “엄모 회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고객센터 상담사로 근무하는 박은하 상담사가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1년「한국고객센터기술경영컨퍼런스」에서 ‘베스트 콜센터 요원상’을 수상했다.지식경제부 지정 연구소인 한국콜센터산업정보연구소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2011년 「한국고객센터기술경영컨퍼런스」는 고객센터의 고객감
낮은 건강보험수가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개원의의 90%가 환자가 많이 발생하기로 바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이 최근 경영난으로 인한 폐업이 급증하고 신용불량자가 늘어나는 등 개원의사들의 경영난이 심화되는 있는 가운데 의사포털 닥플에 의뢰해 현재 개원가 내 분위기와 의식을 살펴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
부민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류형석 과장이 ‘세계 중재적 통증 전문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 자격을 취득했다.FIPP는 ‘세계통증학회’에서 통증의학 및 중재적 통증 시술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통증전문의 자격시험이다. 사체를 이용한 실기시험, 구두시험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지난 7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한국과 핀란드의 주요 질환에 대한 분자역학’을 주제로 제2회 한림-오울루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지난 2009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정보학의 세계적 석학인 오울루대학교 내과 마르꾸 사볼라이넨 교수와 소아과, 환경역학분야의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본격화된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환자 증가세에 발맞춰 10월 11일, 국제VIP병동을 오픈 하는 등 외국인 환자 진료에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명지병원은 올 들어 미국을 비롯한 몽골, 네팔, 러시아 지역 환자들의 내원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환자 진료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태세 마련에 나서, 지난 7월 해외환자진료위원회를 구
시민단체가 일반약 슈퍼판매와 관련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와 관련해, 의사를 확인하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입장과 주요 쟁점과 관련하여 의사를 확인하고자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경실련은 “의약품의 약국
대웅제약의 우루사 광고인 ‘간때문이야’ CF가 올해 ‘대학생들이 뽑은 좋은 광고상’ 최우수상을 받았다.이 광고상은 광고전문사이트 TVCF와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가 공동으로 주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이어 대상과 우수상은 각각 동아제약 박카스와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흑석동 중앙
경기도의사회 등 경기도내 의약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의료봉사단은 지난 9일(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덕유주공1단지 내 경기서부 하나센터에서 새터민 50여명에게 무료 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나눔문화 확산과 도민들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혈당·혈압 체크 및 내과
여승구 순천향대 천안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그 동안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 29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Abbott 학술상’을 수상한다.‘Abbott 학술상’은 지난 1년간 발표한 SCI급 학술 논문의 영향력지수(Impact Factor)가 제일 높은 방사선종양학 의사에게 수여
<다학제시스템 운영 및 암센터 개원으로 병상 수 기준 국내 5위 반열>가천의대 길병원 암센터가 11일 문을 열고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길병원 암센터는 효율적인 다학제시스템과 국내 최대 규모의 암전문 코디네이터를 전면에 내세워 맞춤형 암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국내 최고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암센터 개원, 병상기준 국내 5위권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18만 명 이상의 암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약 7만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우리나라에서 높은 발생율과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6대 암은 다른 어느 암보다 쉽게 예방할 수 있고 일찍 발견만 하면 완치도 가능한 암이다.예방과 조기발견으로 암을 이길 수 있는 대장암 명의로 알려진 서울의대 일반
한양대학교병원 유방암 환우회 ‘핑크한양’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공원에서 개최된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핑크한양’ 회원들, 외과 정민성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마라톤동호회 ‘메디러너스’ 회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과
48개 일반의약품의 소매점 판매를 허용한지 두 달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가 더 많은 일반의약품에 대해 판매규제를 완화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2일 ‘일반의약품 판매규제 완화 효과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규제완화 사례를 감안하면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