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노동조합(위원장 표순열)과 22일 세미나실에서 ‘2019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노사 양측은 2019년 임금교섭에서 총액대비 5.65%를 인상키로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기본급 3.87% 인상 ▲상여금 50% 인상 ▲상여금 50% 통상임금 반영 등이며 추가적으로는 3교대 근무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혈액종양내과와 감염내과는 9월 5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혈액종양내과와 감염내과 분야의 최신지견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열린다.강의는 ▲혈액종양내과 김병수 교수: ‘림프계 혈액암에서의 최신지견’, ‘골수계 혈액암에서의 최신지견’ ▲감염내과
▲ 국립암센터-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는 맞춤형 암예방검진 분야 상호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와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재득)는 22일 ‘맞춤형 암예방검진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은숙 원장을 비롯한 국립암센터 주요 보직자,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김재득 지부장, 고양시 장순복 지도농협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이용성)은 8월 21일(수) 오후 3시, 별관 8층 대강당에서 건강교실을 개최했다.이번 건강강좌는 가정의학과 송영권 과장의 ‘몸이 으슬으슬... 여름철 불청객 냉방병’을 주제로 진행됐다.송영권 과장은 냉방병은 냉방을 하고 있는 가정이나 실내에서 오랜 시간 지낸 후 두통, 근육통, 쇠약감, 피로감, 복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은 지난 21일, 문영수 원장을 비롯하여 김성민 교수(감염내과), 김현국 교수(호흡기내과), 송새암 교수(진단검사의학과), 이원돌 간호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압격리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본관 6층에 개소한 음압격리병동은 국가지정기준에 맞추어 구축되었으며, 결핵ㆍ
▲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22일 소아·청소년 대상 암예방 홍보 캠페인 사업 일환으로 ‘키즈리본 캠페인’을 했다.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제룡, 외과 교수)는 22일 소아·청소년 대상 암예방 홍보 캠페인 사업 일환으로 ‘키즈리본 캠페인’을 시작했다.‘미래세대 암예
강릉아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상급종합병원 42곳과 종합병원 304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지표로는 ▲(진료량) 관상동맥우회술 수술건수 ▲(진료과정) 수술시 내흉동맥
▲ 성애병원이 MRI‧CT 추가도입을 계기로 21일 영상의학 AI센터를 개소했다.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이 영상의학 인공지능에 집중 투자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지멘스사의 최첨단 MRI 장비 Skyra 3.0 테슬라와 SOMATOM go.TOP CT를 추가 도입해 영상의학부문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연구와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0월10일 ‘눈의 날’을 맞아 제14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개최한다.이번 글 공모에는 등단작가를 제외하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주제 및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A4 용지 3장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원고는 9월20일까지 이메일 (lowvision@kore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 골다공증에 의한 고관절 골절은 사망률과 관계가 있어 고령인구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국내 고관절 환자는 10년간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고령층일수록 고관절 골절 발생률과 1년 내 사망률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팀은 ‘국내 고관절 골절
▲ 보라매병원 관상동맥우회술 모습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관상동맥우회술 5차 적정성 평가에서 4년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료량과 진료과정 및 진료결과 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
▲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 장기 복막투석 환자에게 비타민 D 복용이 복막 보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활성형 비타민 D 투여가 복막 세포의 표현형 변이를 막고 복막 섬유화의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복막 중피세포가 상피세포에서 중간엽세포로 전환되는 세포표현형 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5개 권역에서 2019년도 제1차 중소병원 적정성평가 세부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대상기관은 의료법상 병원인 전체 기관이며, 대상기간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2개월분이다. 참석 대상자는 적정성평가 담당자 등이다.중소병원 적정성평가 지표는 ▲의사 1인당 환자수 ▲간호사 1인당 환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9월 8일(일) 오전 8시 50분,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2019년 제18회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개원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총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질환별로 새롭게 개정된 치료지침을 포함하여 진료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정희)는 27일 ‘2019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의약품 안전간리의 최신 경향 및 약물 부작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최은미 과장: 공통데이터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안전관리 ▲
▲ (왼쪽부터)GE 헬스케어 파트너스 캐리 하우게 총괄 디렉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병원장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 최신 IT 시스템과 많은 병상 수가 아니라 환자안전을 위한 IT 시스템 제어와 시대정신을 담아 끊임없이 성장하는 병원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서 ‘디지털 기술 그 이상
국내 병원계가 규모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GE헬스케어의 ‘클리니컬 커맨드센터’가 환자 안전관리를 비롯해 보다 효율적인 병원 운영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GE헬스케어가 21일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병원계가 겪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클리니컬 커맨드센터를 제시했다.이날 간담회에
▲ 을지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총 3,630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을지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 등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오는 26일 11시,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건강하게 아이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예비엄마와 육아중인 엄마 70명을 대상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쑥쑥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하트맘 부모학교와 협력해 마련됐다.강좌는 △우리 아이 쑥쑥 키우는 비법(한방소아과 장
▲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유방암 IORT 500례를 달성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014년 유방암 수술에 IORT를 시작한 이래 최근 500례를 달성했다.IORT는 일반적으로 수술 후 시행하던 방사선 치료를 수술 중 수술실에서 시행하는 치료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처음 시행했다.유방암 IORT의 경우 기존 방사선 치료 기간보다 1-2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