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강재헌 교수가 ‘12주로 끝내는 마지막 다이어트’를 출간했다.이 책은 15년동안 검증된 임상 데이터와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10,073명의 비만 환자를 1인당 10kg 감량시킨 다이어트 전문가인 강 교수가 저술한 책이다.강 교수가 서울백병원 비만센터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12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바탕을 누구나 쉽게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응급의학과 황성오 교수는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다양한 실용적 학술 활동을 전계하고 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와 대한심폐소생협회 공동으로 매 5년마다 개정하는 심폐소생술 지침 개정사업에 지난 2006년에 이어 2011년도에도 연구책임자로 선임되어 활동하게 되었다.또한, 황성오 교수는 심폐소생술 관련 전문서적인 "심폐소생술과 전문 심장소생술
희귀 난치성 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병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이름나 있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최영철 신경과 교수가 ‘샤르코 마리 투스병’이라는 질환 안내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샤르코-마리-투스병(Charcot-Marie-Tooth disease)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해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 및 보호자들이 쉽게 읽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최근 심뇌혈관질환자들을 위해 11종의 교육용 소책자를 발간했다. 소책자는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관리센터가 모두 참여하여 심근경색증 관련 4종, 뇌졸중 관련 4종, 심뇌재활 관련 3종으로 각 센터 교수들과 코디네이터들이 환자 교육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소책자를 통해 주제가 세분화 되어 있어 환자들에게 맞
송해룡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희귀난치성질환센터 소장)가 자신의 전문분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근골격계 희귀난치성질환’을 발간했다.‘왜소증 및 사지기형’이란 부제를 달은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됐으며 왜소증과 일리자로프수술, 재활운동과 심리프로그램 등 근골격계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정보 이외에도 환자수기, 센터소개 등이 수록되어 있
의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타성에 젖어 있는 의사들에게 "의사의 존재 이유"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줄 수 있는 17명 의사들이 삶을 통해 의사라는 직업의 숨겨진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책이 출간됐다.세상에는 가난한 이들을 위해 주말에 무료로 진료하는 의사, 장애나 상처를 가진 아이들의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매진하는 의사, 세계 최초로 두 사람의 간을
지난 10년 동안 병원 마케팅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마케팅의 효과적 방법과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기술한 책이 발간됐다. 병원 마케팅 대행사인 투비원커뮤니케이션 정혜연 기획팀장이 쓴 은 병원 CEO, 중간관리자 및 마케팅 부사 담당자들이 읽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그런 전문서적으로 현재 이뤄지고 있는 각종 병원마케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마케팅에 대
의대교실의 경영비전을 제시한 이색적인 책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서울대병원 부설 의생명연구원 원장)가 ‘교실 경영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제목의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른바 ‘의과대학 교실의 경영에 관한 비전을 제시한’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색적이다.김 교수에 따르면 이 책은 지난 2005년부터 5년간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국가의 품격, 국격(國格)에 대해 한동안 회자된 적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병원의 품격’이란 책이 출간되어 보건 행정과 의료경영 계열 교수 및 학생 그리고 의료기관의 구 성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의 품격’은 품격이 있는 병원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환 자중심의 사고와 실행력,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직관력 그 리고 직원을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4명이 ‘등산’을 즐긴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등산은 국가대표 운동이다. 대한산악연맹등산의학위원장을 역임한 정형외과, 내과 전문의 3인이 등산객들이라면 꼭 읽어야할 필독서를 발간했다. 등산은 취미 여가활동의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즐기는’ 수단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책 ‘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비타북스)는 등산은 엄연히 운동이며
최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박샛별 교수가 15명의 가정의학과 의사와 함께 의학도서 ‘가정의학 컬러 아틀라스’를 번역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가정의학 컬러 아틀라스’는 가정의학의 모든 범위를 망라하는 1500장의 임상사진을 통해 임상의가 매일 마주치는 질환에 관한 특징을 모두 묘사하고 있다. 현재 진단을 신속히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사진을 이 책보다 더 광범위
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이 중년 여성들을 위한 여성건강백서,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를 펴냈다.‘여자, 40세부터 건강강하게’는 ‘엄마와 딸이 함께 읽는 여성건강백서’라는 부제답게 여성 4대암부터 산부인과 질환, 다이어트와 부부의 성(性) 문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예방과 치료, 건강관리법 등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집필에 참여한 의료진만도 16
비만전문 네트워크인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 www.365mc.co.kr)이 다이어트와 비만수술에 대한 전문 도서, ‘여우들의 S라인 시크릿 노하우’를 출간했다. 이 책은 365mc비만클리닉 김정은 공동원장을 중심으로, 365mc의료진과 365mc비만연구소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이 도서는 단순히 살을 빼거나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아닌, 건강을 유
가톨릭대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 권영대 교수와 의료경영대학원 김광점, 최인영 교수, 그리고 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 이미미, 김종무 연구원 등.가톨릭대학교 교수진과 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 연구원들이 의료 혁신에 대한 서적 을 번역, 출간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지역사회 관계자들은 지난 1997년 ‘피츠버그 지역건강계획(PRHI)’을 구성한 후 10년 동안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안성구 교수(피부과학교실)최근 소아피부의 각종질환에 대한 진단법과 치료법을 다룬 ‘핵심소아피부과(가본의학, 330쪽)’를 발간했다.핵심소아피부과는 피부병번의 색조별, 위치 등에 따라 4장으로 구분하였으며 소아피부의 특성에 따른 검사법과 진단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임상사진과 도표를 추가하여 피부과 개원의 및 수련의에게 필수적인
순천향대 구미병원 산업의학과 교수진이 공동으로 산업의학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참여형 개선활동 기법(PAOT. Participatory Action Oriented Training)과 관련된 도서로 총 6권으로 우극현 교수, 김진석 교수, 윤성용 교수 등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참여형 개선활동 기법은 참가자들에게 작업환경 개선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보여주
경기도 만성질환관리사업지원단(단장 이순영)이 고혈압ㆍ당뇨병에 관한 만화책 ‘잡아라! 고혈압ㆍ당뇨병’을 펴냈다. 이 책은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운영하는 광명시 등 경기도 4개 시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해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수개월의 작업을 거쳐 완성된 성과물이다.이 책을 기획한 이순영 단장(아주의대 예방의학 교수)은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이홍식 교수가 각박한 현실 속에서 위로받지 못하는 현대인 마음을 따듯하게 품고 다독이며 격려해 줄 심리치유 에세이 『나는 나를 위로한다』를 펴냈다.“현대인들은 매일 크고 작은 스트레스와 함께 생활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통이나 불행한 일을 만나죠. 이것들은 대부분 피할 수 없거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딪치게 됩니다
연세대 의대 정신과 고경봉 교수의 『스트레스와 정신신체의학』개정판이 출판됐다. 『스트레스와 정신신체의학』은 스트레스와 정신신체의학 분야를 이해하고 실제적으로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서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인지행동적 접근을 비롯해 ‘스트레스와 정신분열증’같이 실제적인 상황에 대한 접근 방법을 다루었으며, 정신신체의학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짚어 보며
지난 2월 말 정년퇴임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정만 교수와 성바오로병원 병원장인 최남용 교수가 공동으로 김정만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해 그동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슬관절연구회에서 연구된 자료를 바탕으로 ‘무릎 관절경 수술의 최신지견 Current Concepts in Knee Arthroscopy’을 발간했다.우리나라 슬관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