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최윤진 교수 위암으로 위를 모두 절제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B12의 체내 흡수를 돕는 내인자(intrinsic factor)가 함께 사라진 탓인데, 비타민 B12를 보충하면 이러한 위험을 낮출 수 있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서울의대 최윤진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2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세계비만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 ‘비만대사질환 감수하시겠습니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병원 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오호 4시부터 진행한다. 비만은 그 자체가 만성질환이기도 하지만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당뇨병,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각 종 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들을 유발하며, 합병증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14일(목요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예비 부모 및 유·소아 부모, 조부모를 대상으로 국립중앙의료원과 공동으로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 전국 순회 달빛클래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의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인지율을 상승시키고 야간 및 휴일 경증 소아환자의 달빛어린이병원 이용률 증대를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 ‘암 환자의 행복한 삶, 성(性)’을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인천지역암센터는 암 진단 후 생기는 신체적 변화로 인한 심리적 위축, 성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고,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혈액내과 박진희 교수는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개원 63주년을 맞아 지난 5일,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대강당에서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의료클러스터’를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추진 중인 ‘에코델타시티’(Eco Delta City, EDC) 의료클러스터 부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충남대병원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센터장 심승철‧류마티스내과)는 16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6차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최신지견(류마티스내과 김진현 교수) ▲강직척추염의 최신지견(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 ▲통풍의 최신지견(류마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오는 16일 오후 1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랜드쿠르즈 앞 무대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레인보우’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 ‘Begin Again’ 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어린시절부터 음악치료를 받으며 성장했던 12명의 학생들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버스킹으로 성인
▲ 폐이식 아카데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내 폐이식의 가장 큰 현안인 폐장(허파)의 분배에 대해 국내외 학자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는 장이 펼쳐졌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와 폐이식 클리닉은 최근 ‘연세 폐이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프랑스 Hospital Poch의 세이지 어드워드(Sag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15일 10시부터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연다.심포지엄은 △국가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권역 거점센터 네트워크현황 △A Synergistic Network Across Asia for the Undiagnosed Diseases Program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등이 발표된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오는 20일 낮 12시 30분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췌장암’을 주제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장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윤재훈 교수가 ‘췌장암의 치료’, 영상의학과 강보경 교수가 ‘췌장암의 영상진단’,
<박영민 교수> 위암 수술을 받은 위암 경험자가 일반인에 대해 골절 위험이 61%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영민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소화기학회지(The Amer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매년 11월 췌장암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췌장이란?(소화기내과 도재혁 교수)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도 이어진다.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과 양천구 보건소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월보건지소 4층 영양교실에서 ‘내손으로 만드는 맞춤 건강식-인 조절식사’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혈액투석으로 식사요법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양천구 보건소와 이대목동병원이 ‘혈액투석 환자 영양 식습관 개선 연구사업’의 일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웰스바이오(주)는 11일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연구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웰스바이오(공동대표 이근형)와 손잡고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에 나선다.이르 위해 의료원은 11일 문병인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조인호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 등 의료원 관계
▲ (좌측부터)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김선영 교수 이제 간단한 설문으로 노쇠를 판단할 수 있게 됐다.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김선영 교수팀은 한국노인노쇠코호트(KFACS) 연구자료 분석을 토대로 신체의 노쇠(허약)를 개인이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설문지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체노쇠의 판단기준인 탈진, 보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경수)은 11일(월) 오후 1시 30분 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최운백 대구광역시 혁신성장국장,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을 비롯한 국립암센터‧건양대병원‧삼성서울병원
인제대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은 8일 ‘라오스 경찰병원 간호사·임상병리사 연수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라오스경찰병원 역량강화 2단계 사업’으로 8명을 초청, 3개월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8명은 인제대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에서 이론 강의와 실기 교육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달 30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CM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비전 선포식’에서 의료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하여 CMC STAR(Smart Transformation Above Revolution) 비전을 선포했다.이를 위해 ▲인간 존엄 수호 ▲의료 빅데이터
가천대 길병원 사회공헌단인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이 인천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봉사단은 8일 ‘사단법인 인천 내일을 여는 집’이 개최하는 후원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서향순 사회사업실장은 이날 후원의 날 기념식에서 이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세계 최초로 음성으로 간호기록을 작성하는 인공지능 기반 간호전자의무기록(Voice Electronic Nursing Record) 시스템을 구축했다.은평성모병원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 연구소(소장 이비인후과 김병국, 이하 Voice Lab for EHR)는 11일 열린 Voice Lab for EHR 현판식에서 병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