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오는 20일 낮 12시 30분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췌장암’을 주제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장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윤재훈 교수가 ‘췌장암의 치료’, 영상의학과 강보경 교수가 ‘췌장암의 영상진단’,
<박영민 교수> 위암 수술을 받은 위암 경험자가 일반인에 대해 골절 위험이 61%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영민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소화기학회지(The Amer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매년 11월 췌장암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췌장이란?(소화기내과 도재혁 교수)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도 이어진다.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과 양천구 보건소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월보건지소 4층 영양교실에서 ‘내손으로 만드는 맞춤 건강식-인 조절식사’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혈액투석으로 식사요법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양천구 보건소와 이대목동병원이 ‘혈액투석 환자 영양 식습관 개선 연구사업’의 일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웰스바이오(주)는 11일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연구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웰스바이오(공동대표 이근형)와 손잡고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에 나선다.이르 위해 의료원은 11일 문병인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조인호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 등 의료원 관계
▲ (좌측부터)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김선영 교수 이제 간단한 설문으로 노쇠를 판단할 수 있게 됐다.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김선영 교수팀은 한국노인노쇠코호트(KFACS) 연구자료 분석을 토대로 신체의 노쇠(허약)를 개인이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설문지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체노쇠의 판단기준인 탈진, 보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경수)은 11일(월) 오후 1시 30분 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최운백 대구광역시 혁신성장국장,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을 비롯한 국립암센터‧건양대병원‧삼성서울병원
인제대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은 8일 ‘라오스 경찰병원 간호사·임상병리사 연수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라오스경찰병원 역량강화 2단계 사업’으로 8명을 초청, 3개월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8명은 인제대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에서 이론 강의와 실기 교육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달 30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CM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비전 선포식’에서 의료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하여 CMC STAR(Smart Transformation Above Revolution) 비전을 선포했다.이를 위해 ▲인간 존엄 수호 ▲의료 빅데이터
가천대 길병원 사회공헌단인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이 인천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봉사단은 8일 ‘사단법인 인천 내일을 여는 집’이 개최하는 후원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서향순 사회사업실장은 이날 후원의 날 기념식에서 이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세계 최초로 음성으로 간호기록을 작성하는 인공지능 기반 간호전자의무기록(Voice Electronic Nursing Record) 시스템을 구축했다.은평성모병원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 연구소(소장 이비인후과 김병국, 이하 Voice Lab for EHR)는 11일 열린 Voice Lab for EHR 현판식에서 병원 시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오는 24일 대강당에서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명지 슬관절 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총 28개의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될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Knee joint preservation surgery’라는 개념으로 그 동안 인공관절치환술 이외에 자기 관절을 보존하기 위한 다양
▲ 김기웅 교수 주변인들로부터 충분한 정서적 지지를 받는 노인은 인지기능이 높고, 이는 기억력이나 인지능력과 연관이 깊은 해마의 부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일반적으로 정서적인 지지(emotional support)는 주변 사람들이 나를 돌봐주고 이해해준다는 느낌으로 소속감과 자존감을 높일 뿐 아니라, 뇌를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 인지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15일 오후 5시 건양대 대전캠퍼스 간호학관 1층 대강당에서 ‘흉부 의료영상 인공지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 인공지능 판독 기술을 접목해 전 국민의 폐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 인공지능의 개발, 현재와 미래(루닛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요양병원 37곳 등 총 113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11월 정기 현지조사를 실시한다.심평원의 11월 현지조사 계획에 따르면 현지조사 대상은 종합병원 14곳, 병원 23곳, 요양병원 37곳, 한방병원 2곳, 치과병원 1곳, 의원 29곳, 한의원 2곳, 치과의원 2곳, 약국 2곳, 보건의료원 1곳 등 총
▲ 인공지능 활용 유전자가위 활성 예측모델 개발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전자가위 활성 예측 모델(DeepSpCas9)이 개발됐다.연세대 김형범 교수팀이 개발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용역으로 개발한 이 모델은 유전자가위의 효율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이 모델은 수많은 유전자가위의 활성 데이터를 학습하여 유전자 염기서열만으로도 활성을 예측할 수 있는 분석모델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지난 8일, 응급의료센터 및 외래 진료과에서 유행성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행성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 합동으로 진행됐다.메르스 의심환자가 감염내과 외래에 내원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 보라매병원은 8일 시민과 함께하는 ‘당뇨병 콩팥합병증‘ 건강강좌를 했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8일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뇨병으로부터 콩팥 지키기’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 &lsq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5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갑상선암 수술 후 상처‧흉터 관리, 영양관리, 갑상선암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또 19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담도암의 내과적 치료, 수술전략, 방사선 치료, 치료시기별 영양관리에 대한 강연이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1-15일 아세안(ASEAN) 방사선치료 강사 훈련과정을 한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11-15일 아세안(ASEAN) 방사선치료 강사 훈련과정을 한다.이 과정에는 한-아세안 경제협력기금과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의 지원으로 아세안 회원국 중 8개국의 방사선종양학과 의사와 의학물리 전문가 16명이 참가한다.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