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적은 대신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는 원인으로 인해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아동이 급증하여 아이들의 허리건강과 성장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가차원에서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부산 온 종합병원 재활의학센터(이성용 소장)가 동서대학교 레포츠과학부 운동처
김선행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의 모친(이길춘)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인은 1월 12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거쳐 충남 공주시 신풍면 대룡리 선영에 안장됐다.
영남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수정) 기독의료봉사회는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스폰 오지에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의료원 기독봉사회는 발대식이 11일 오후 5시 서관 3층 회의실에서 이관호 병원장 등 경영진과 이번 봉사에 참가하는 의료진,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충기
2011년 가정의학과 외래를 찾은 환자는 수련병원별로 부침이 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런 가운데 한상 10위권을 유지해 왔던 충남대병원이 전년대비 2만8천여명이 감소해 8위에서 95위로 밀려났고 삼성서울병원 역시 환자가 줄어들어 11위를 차지했다.이에 반해 울산대병원과 광주보훈병원은 전년대비 각각 3천여명과 4천여명이 증가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본
국회의원 이목희(민주통합당), 박인숙(새누리당) 주최하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부실의대 학생교육권 보호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1월 1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지난 해 9월 국회에서 개최된 『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질관리 체계 현대화 방안 』정책간담회 이후 국정감사 등에서 서남의대 부실운영에 대한
약사공론 홍대업 본부장 부친상약사공론 미디어국 홍대업 취재본부장 부친 홍재목 옹 10일 오후 11시경 별세. 향년 84세.빈소: 서울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2호실장지: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영발인: 13일 일요일 오전 6시이다.연락처=홍대업 취재본부장=010-2476-5925/장례식장=02)841-7652
2012년 CPhl Japan 2012 한국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이정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 2013 (일본의약품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기 위해 국내 제약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약 20개의 한국 제약사로 국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황태곤 교수(비뇨기과)와 내분비내과 차봉연 교수, 이비인후과 여상원 교수, 순환기내과 승기배 교수 등 교수 4명이 세계용무도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용무도는 한국 고유의 무술 및 호신술의 장점만 모아 만든 한국산 실전 무술로 세계용무도연맹이 세계화를 위해 주도하고 있다.황 병원장과 함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교수들은 용무도의 단증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과 시골마을을 찾아다니며 의료선교 봉사활동을 펼친다.이번 해외의료봉사는 소아청소년과, 안과, 내과, 이비인후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교실 의사와 간호사, 약사, 행정 직원들로 구성된 26명의 봉사단이 방글라데시 현지 환자들에게 한국의 인술과 사랑을 실천한다.의료봉사단은
동아제약이 R&D비용 확대를 통해 해외 수출 비중을 늘리는 등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11일, 올해 R&D(연구개발)비용을 전년(약 850억원)대비 18%이상 증가한 1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연구개발 투자액을 대폭 늘려 시장성 높은 신약개발
세명병원(이사장 최영욱)은 지난 10일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경산시청에 기탁 했다.이날 최영욱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201만원과 450만원 상당의 쌀/라면 등을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써달라며 최영조 경산시장에게 전달했다.최영욱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캄보디아 현지 시간)에 캄보디아에서 Korea Daegu Fatima Medical Center(이하 KDFMC) OPEN식을 가졌다. KDFMC는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의 랜드마크인 인터콘티넨탈호텔 1층에 위치해 있다.오픈식에는 대구파티마병원 장증태 병원장외 5명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에서는 훈씨낫 여사 외
분당제생병원(원장 조상균)은 외국인 의료관광 서비스 강화와 의학교류를 위하여 지난 9일 몽골 오르혼 지역 치료센터(병원장 Battuvshin, Orkhon Local province Regional Diagnostic Treatment Center)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분당제생병원과 오르혼 병원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진료 의뢰△양기관 의료진 파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오는 15일(화) 오후 3시,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멍 때려라!>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지나치게 많은 자극으로 혹사당하고 있는 우리 뇌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멍 때림과 사람과의 접촉이라는 점을 이야기한다.당일 강의 참석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강의를 진행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신
영남대병원 이관호 병원장은 지난 9일 오후 2시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을 방문, 협력병원 현판식을 갖고. 환자 진료 및 의학정보 교류를 통해 더욱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협력병원 현판식에 참석한 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은 “지역병원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 않고 과감한 의료시설 투자와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협의회(의장 김용익 마취통증의학과)는 원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들을 위해 9일 사랑의 쌀 400kg을 기증했다.사랑의 쌀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천병원 교수진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원내 저소득 환자 중 40명에게 쌀 10kg씩이 전달된다.김용익 의장은 “환자분들께서 식사를 거르지 않고 빨리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CS 공개강좌’를 연다. ‘고객만족으로 신뢰받는 병원 만들기’ 일환으로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무엇보다 고객을 배려하기 위함이다.이번 강좌는 14일부터 시작해 18일까지 5일간, 그리고 22일, 25일, 29~30일 등 총
전도가 유망한 음악전공 대학생이 뇌사상태에 빠지면서 생명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2형제 중 막내로 어린 시절 성당에서 복사(천주교 미사시 사제를 도와서 섬기는 사람)를 하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고 김동진(남, 21세, 세레명: 프란치스코)씨는 청소년 시절 가톨릭 사제의 길을 동경해 긴 통학시간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교회의 이념을 따라 운영하는 동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과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정진엽)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기업 22개, 준정부기관 81개, 기타공공기관 70개 등 173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당기관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통해 평가되며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기타
정상인에서등이굽어지는척추후만곡은나이가증가함에따라점차커지기는하나그정도가그렇게심한편은아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정상 범위를 넘어서는 심한 후만증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일명 꼬부랑 할머니로 불려지는 노인성 척추 후만증에 의해 나타난다.꼬부랑 할머니 (노인성 척추 후만증)의 주된 원인은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디스크의 높이 감소, 등과 허리 근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