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0일, 정융기 병원장, S-OIL 오석동 전무 등 병원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외상환자의 신속 이송 및 대응 능력 숙달을 위한 ‘닥터카 이송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외상외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탑승하는 닥터카로 울산지역 외상환자 예방사망률을 10%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닥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은 21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포상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의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포상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된 상이다. 이번 포상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충남대병원의 감염병관리시설 운영
충북대학교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0일, 제주대학교병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임상시험 공동체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한헌석 충북대병원장과 송병철 제주대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양 병원은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충청북도 오송에 건립 중인 오송 첨단의료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16일, 서울부민병원 대강당에서 재활 그랜드라운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 부민병원의 의료진,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간호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는 다양한 부서들과 의료기술 교류 및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컨퍼런스는 ▲재활 관점에서 본 동결 환자의
▲ 체험 및 전시보조 기구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22-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전시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한다.이번 박람회는 ‘같이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 주제로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 이정훈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이 하이브리드 단일공 로봇수술을 하고 있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과 로봇수술의 장점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단일공 로봇수술이 환자의 가임력 보존과 미용적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로봇수술은 집도의의 손대신 로봇팔이 환자 뱃속에서 종괴나 병변을 만지기 때문에 직접적인 촉각을 느낄 수가 없고, 배꼽을 하나만 뚫어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20일 최신형 사이버나이프의 가동식을 가졌다.새로 가동한 사이버나이프(CyberKnife® M6™ FM)는 치료계획 소프트웨어인 볼로시스템(VOLO™)과 안전한 치료를 돕는 다엽콜리메이터를 장착한 최신 장비이다.장아람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순천향서울병원은 지난 11년 동안 4천8백
국립암센터가 30일 ‘암생존자 관리 및 국가암검진의 최신 지견’ 주제로 개원의 연수강좌를 한다.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암 분야의 진료 노하우를 공유하고 최신지견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암생존자 관리’를 주제로 ▲암생존자들이 겪는 다양한 증상들(정소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 ▲암생
▲ 이지원 교수 ▲ 권유진 교수 음식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거나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국 식생활지침 자문위원회(DGAC)는 2015년 하루 300㎎으로 제한하던 콜레스테롤 섭취 권고 조항을 삭제했다.그러나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고위험군은 음식 섭취를 통
▲ 건양대병원 모바일앱 안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최근 환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진료예약에서 진료비 결제, 주차료 정산, 실손보험 청구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스마트 모바일 앱을 이용해 진료
서울아산병원 간센터가 급성간부전 환자들을 집중치료하기 위한 ‘급성간부전 응급대응팀’을 최근 개설했다. 365일 24시간 응급시스템을 가동해 급성간부전 환자들의 생존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간질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응급대응팀은 간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긴급 치료를 받아야 하는 급성간부전 환자들을 위해 진단부터 치료, 그리고
102세 초고령 환자도 백내장 수술하는 시대다.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은 올해 102세인 김연자 씨가 수정체 혼탁으로 사물을 구별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의 시력저하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 그동안 여러 병원을 방문, 백내장수술 의사를 전달했지만 수정체 혼탁과 경화가 심한 과숙백내장으로 수술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김 씨가 고령인 데다 과
<박병준 교수> 중앙대학교병원이 3D프린팅 흉골 이식 수술을 약 1년여 만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이어 두 번째로 성공했다.흉부외과 박병준 교수팀은 2018년 9월에 이어 지난 11월 14일, 흉골 결손으로 인해 재건이 필요한 환자에게 순수 티타늄 소재의 삼차원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인공 흉골 이식 재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환자는 만 4
▲ 윤성우 강동경희대학한방병원 교수 전이 췌장암 환자가 항암화악요법과 한방 암치료 병행 시 평균생존기간 더욱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윤성우‧김은혜 연구팀이 지난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2019 국제통합암학회에서 전이 췌장암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과 한방 암치료 병행 효과’에 대한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은 지난 18일, 중회의실에서 베트남 패밀리병원(병원장 쩐훙)과 환자진료 협력 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동산의료원과 패밀리병원은 이날 의료협력을 통한 상호 의료기술 선진화 노력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의료진 교류 ▲세미나 및 학술모임 참여 ▲합동 연구 활동 ▲학술자료 및 기타 정보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김정희 간호이사는 “이번 평가로 부산부민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 그리고 직원 모두에게 더 나은 입원 서비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오는 23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기려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제1회 부산 어지럼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고신대병원,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좋은삼선병원의 의료진이 연자로 참여한다.부산어지럼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지럼은 어떤 질환에서 발생하나요&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장기려기념암센터 소강당에서 ‘변비와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과 치료’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소화기내과 정경원 교수는 “우리나라에는 과민성 장증후군을 겪는 사람이 인구의 10% 정도로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증상이 약한 사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이용성)은 지난 13일 오후 3시, 별관 8층 대강당에서 좋은삼선건강교실을 개최했다.이번 건강강좌는 비뇨의학과 최영훈 과장이 ‘불편해지는 소변, 전립선 때문인가요?’을 주제로 강의했다.최영훈 과장은 강좌를 통해 “남성 배뇨장애 예방은 알지만 지키기 힘든 것 입니다. 술, 담배 끊고, 운동하
▲ 보라매병원이 최근 2주간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의료진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10월21일부터 11월2일까지 2주간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의료진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보라매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