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목, 등,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 내부 장애증’의 실체와 그 획기적인 치료법 ‘내시경 디스크 성형술(Percutaneous Endoscopic Discoplasty)’에 대한 모든 비밀을 담은 우리들척추건강 시리즈 제3권 《디스크를 잘라내지 않고 성형한다》를 최근 출
고령화. 서구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심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조기 진단의 기회를 잃거나 치료의 적기를 놓치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이런 점에서 환자 및 가족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위해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진이 ‘심혈관질환 가이드 북’ 시리즈
한국의 1세대 신경외과 의사인 한국 신경외과학의 선구자 심보성 박사의 일대기가 책으로 나왔다.이 책에는 전쟁 직후 폐허를 딛고 출발하여 세계적인 한국의 신경외과학교실을 확립하기까지의 심보성과 그의 후학들이 보여준 끊임없는 노력과 현대사의 굴곡을 거치며 현대 의학사의 굵은 획을 그은 지식인 심보성의 삶의 궤적이 담겨 있다.심보성의 신경외과 인생과 더불어 흘러
한국인 나아가 아시아인의 실생활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연구를 통해 암 연구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암 역학/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유근영 서울대 의대 교수가 수년 간 준비해 온 일반인을 위한 실용적 암 보고서가 나왔다.이 책에는 평소 ‘암은 예방 가능하고 완치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해 왔던 저자의 생각이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인 영상의학과 김승협 교수(57세)가 지난 11월 말 시카고에서 열린 영상의학분야 최대 학회인 2011년 북미방사선의학회(RSNA)에서 이미 1판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던 비뇨영상의학교과서인 Radiology Illustrated: Uroradiology 의 2판을 선보였다.이 책은 2000년 미국의 Saunders사를 통해 초판이
서울대 의대 내과 송영욱 교수와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루프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설명서 ‘루푸스(Lupus)’를 출간했다.루푸스는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게 되어 피부,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전신에 염증 반응을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의료진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일차 진료기관과 응급진료 현장에서 참고할 지침서로 "안과 응급・일차 진료" 책을 출간했다.2010년 <문답으로 풀어가는 신경안과진료> 출간에 이어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의료진이 다함께 집필한 두 번째 책인 <안과 응급, 일차 진료>는 보다 체계적인 안과 질
하의실종 패션 열풍이 추운겨울에도 식을 줄 모르는 요즘, 큰 고민을 안고 사는 여성들이 있다. 바로 종아리에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다. 너무 굵어서, 모양이 울퉁불퉁해서, 휘어서, 양쪽 다리 굵기가 많이 다른 짝짝이라서 등 종아리 콤플렉스를 일으키는 원인들은 많다.최근에는 이러한 콤플렉스를 성형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송석환 교수 등은 북미관절경협회(AANA)가 펴낸 ‘주관절경과 수근관절경’(Buddy Savoie, Larry Field 공저)을 우리말로 번ㄴ역 출간했다.‘주관절경과 수근관절경’은 북미관절경협회가 관절경 수술과 최소침습적 수술에서 지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이규완(64)교수가 최근 ‘노화방지의학’(군자출판사, 315p, 40,000원)을 출간했다.이 서적은 ▲노화란 무엇인가 ▲노화와 호르몬 ▲노화의 임상적 접근 등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화방지의학의 주요쟁점과 최신치료기법을 서술하고 있다. 노화방지에 관심 있는 전문의 뿐만 아니라 전공의 및 의대생들까지 이해
‘전남대학교병원100년사’가 제작에 착수한지 3년 4개월만인 지난 10월 발간됐다.‘전남대병원100년사’는 2010년 개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8년 6월 편찬위원회를 구성, 계획에 들어간 이후 2년 4개월간의 자료수집, 1년간의 집필기간을 거쳐 이번에 A4변형 800페이지 규모로 발간됐다. (비즈인 디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철 교수가 이혼한 사람들을 위한 이혼 종합안내서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영철 교수가 이번에 출간한‘전문의에게 듣는 이혼이야기’는 이혼을 결정한 사람들이 이혼 이후 경험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부터 자녀들 문제, 독신자 생활, 재혼 등에 이르기까지 이혼을 결정하고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
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42)교수가 최근 선교활동 체험수기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두란노, 308p, 12,000원)을 출간했다.이 서적은 ▲부르심 ▲가슴 뛰는 인생 ▲하나님의 몽골행전 ▲내려놓아라 ▲새로운 부르심 등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절친했던 의사친구의 유언에 따라 그를 대신해 몽골 등지에서 펼친
우리나라 출산률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낮은 출산률 문제가 국가적인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낙태근절운동"을 시작한 진오비(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모임)회원인 심상덕 산부인과 전문의가 최근 낙태 근절을 위한 사회여론을 공론화하기 위해 “낙태(落胎)와 낙태(樂胎)” 책을 출간, 관심을 끌고 있다.심 원
최근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장 심찬섭 교수가 내과전문의 김일봉 원장과 함께 소화기 질환의 초음파검사를 시작하는 초심 의사를 위한 검사지침서 ‘모식도로 배우는 복부초음파검사기법’을 발간했다.초음파검사에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모식도를 기본으로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특히 간장 검사 시 맹점 부위를 빼놓지 않고 스캔하는 법
시각은 감각 중에서 가장 중요하며 사회가 발전할수록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망막은 빛을 신경신호로 바꾸는 신경감각조직으로서 시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유전성 망막질환(Inherited retinal diseases)은 양쪽 눈에 발생하는 난치성 망막질환으로서 영구적인 시력 감소를 일으키는데, 저시력 환자의 재활을 목적으로 하는 시각재활센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18만 명 이상의 암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약 7만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우리나라에서 높은 발생율과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6대 암은 다른 어느 암보다 쉽게 예방할 수 있고 일찍 발견만 하면 완치도 가능한 암이다.예방과 조기발견으로 암을 이길 수 있는 대장암 명의로 알려진 서울의대 일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박성대 명예교수(외과)가 최근 급격히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방법을 알기 쉽게 풀이한 ‘대장암 예방과 치료 그리고 극복’을 출간했다.이 책은 저자가 대장암 환자와 가족들, 의료인 그리고 대장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대장암을 바로 알리기 위해 30여년간 대장암 환자를 치료한 경험과 연구 결과,
우리나라 중년 4명중 1명꼴로 대장용종이 있고, 암 발생 순위에서 어느새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장암. 하지만 대장암은 많이 알고 철저히 대비하면 그만큼 재발하지 않고 잘 관리할 수 있는 비교적 온순한 암이다.이런 대장암을 일반인들도 알기쉽도록 구성한 책이 나왔다. 지난 3년간 수집한 대장암 환우들의 궁금증을 책으로 엮어 발행한 ‘이겨낼 수 있어
최근 병원경영이 병원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년 동안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해 온 박현 병원신문 기자가 ‘좋은 병원 만들기“를 발간했다.병원들이 무한 경쟁시대로 접어 든 요즘 과연 좋은 병원이란 어떤 병원일까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이 책은 병원들에게는 좋은 병원이 되기 위한 해법을, 국민들에게는 병원에 대한 이해의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