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송석환 교수 등은 북미관절경협회(AANA)가 펴낸 ‘주관절경과 수근관절경’(Buddy Savoie, Larry Field 공저)을 우리말로 번ㄴ역 출간했다.‘주관절경과 수근관절경’은 북미관절경협회가 관절경 수술과 최소침습적 수술에서 지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이규완(64)교수가 최근 ‘노화방지의학’(군자출판사, 315p, 40,000원)을 출간했다.이 서적은 ▲노화란 무엇인가 ▲노화와 호르몬 ▲노화의 임상적 접근 등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화방지의학의 주요쟁점과 최신치료기법을 서술하고 있다. 노화방지에 관심 있는 전문의 뿐만 아니라 전공의 및 의대생들까지 이해
‘전남대학교병원100년사’가 제작에 착수한지 3년 4개월만인 지난 10월 발간됐다.‘전남대병원100년사’는 2010년 개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8년 6월 편찬위원회를 구성, 계획에 들어간 이후 2년 4개월간의 자료수집, 1년간의 집필기간을 거쳐 이번에 A4변형 800페이지 규모로 발간됐다. (비즈인 디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철 교수가 이혼한 사람들을 위한 이혼 종합안내서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영철 교수가 이번에 출간한‘전문의에게 듣는 이혼이야기’는 이혼을 결정한 사람들이 이혼 이후 경험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부터 자녀들 문제, 독신자 생활, 재혼 등에 이르기까지 이혼을 결정하고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
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42)교수가 최근 선교활동 체험수기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두란노, 308p, 12,000원)을 출간했다.이 서적은 ▲부르심 ▲가슴 뛰는 인생 ▲하나님의 몽골행전 ▲내려놓아라 ▲새로운 부르심 등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절친했던 의사친구의 유언에 따라 그를 대신해 몽골 등지에서 펼친
우리나라 출산률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낮은 출산률 문제가 국가적인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낙태근절운동"을 시작한 진오비(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모임)회원인 심상덕 산부인과 전문의가 최근 낙태 근절을 위한 사회여론을 공론화하기 위해 “낙태(落胎)와 낙태(樂胎)” 책을 출간, 관심을 끌고 있다.심 원
최근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장 심찬섭 교수가 내과전문의 김일봉 원장과 함께 소화기 질환의 초음파검사를 시작하는 초심 의사를 위한 검사지침서 ‘모식도로 배우는 복부초음파검사기법’을 발간했다.초음파검사에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모식도를 기본으로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특히 간장 검사 시 맹점 부위를 빼놓지 않고 스캔하는 법
시각은 감각 중에서 가장 중요하며 사회가 발전할수록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망막은 빛을 신경신호로 바꾸는 신경감각조직으로서 시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유전성 망막질환(Inherited retinal diseases)은 양쪽 눈에 발생하는 난치성 망막질환으로서 영구적인 시력 감소를 일으키는데, 저시력 환자의 재활을 목적으로 하는 시각재활센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18만 명 이상의 암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약 7만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우리나라에서 높은 발생율과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6대 암은 다른 어느 암보다 쉽게 예방할 수 있고 일찍 발견만 하면 완치도 가능한 암이다.예방과 조기발견으로 암을 이길 수 있는 대장암 명의로 알려진 서울의대 일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박성대 명예교수(외과)가 최근 급격히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방법을 알기 쉽게 풀이한 ‘대장암 예방과 치료 그리고 극복’을 출간했다.이 책은 저자가 대장암 환자와 가족들, 의료인 그리고 대장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대장암을 바로 알리기 위해 30여년간 대장암 환자를 치료한 경험과 연구 결과,
우리나라 중년 4명중 1명꼴로 대장용종이 있고, 암 발생 순위에서 어느새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장암. 하지만 대장암은 많이 알고 철저히 대비하면 그만큼 재발하지 않고 잘 관리할 수 있는 비교적 온순한 암이다.이런 대장암을 일반인들도 알기쉽도록 구성한 책이 나왔다. 지난 3년간 수집한 대장암 환우들의 궁금증을 책으로 엮어 발행한 ‘이겨낼 수 있어
최근 병원경영이 병원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년 동안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해 온 박현 병원신문 기자가 ‘좋은 병원 만들기“를 발간했다.병원들이 무한 경쟁시대로 접어 든 요즘 과연 좋은 병원이란 어떤 병원일까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이 책은 병원들에게는 좋은 병원이 되기 위한 해법을, 국민들에게는 병원에 대한 이해의 폭
웰빙 또는 참살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센터장: 김광호)에서는 개소 1주년을 맞아 암 예방 지침서인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발간했다. 책은 항암 효과가 있는 식품과 발암식품 등을 소개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안한다.이 책이 의미 있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탈모치료제를 개발하면 노벨의학상이 아닌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탈모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질환이다.의학에서는 탈모를 ‘알로페시아(alopecia)’라고 부른다. 그런데 과거 그리스에서는 알로페시아(alopecia)는 옴에 걸린 여우를 부르는 말이었다.(옴은 옴 진드기에 의해 발생되는 전염성이 매
계명의대 생리학교실 배재훈 교수가 커피가 우리 몸에 미치는 효과를 의학적으로 자세히 소개한 ‘내 몸에 커피 내 안의 행복’을 출간했다.이 책은 최근까지 발표된 다양한 문헌을 바탕으로 커피의 의학적 역사, 화학적 성분물질과 대사, 당뇨병과 심장혈관계에 대한 효과,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신경계 질환에 대한 효과, 성기능 효과,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재난위험으로부터 환자, 보호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병원의 시설물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재난ㆍ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했다.이 메뉴얼은 재난발생부터 종료까지 해당부서와 담당자의 업무수행 체계와 대응조치를 알기 쉽게 도식화하는 한편 화재, 재난, 전산 장애, 전염병 발생, 테러 발생, 제설 및 폭우 대책, 시설물 안전점검, 유해/
SAFI(Sequential Autologous Fat Injection)수술의 창시자인 코리아메디스쿨 강경진 원장이 최근 '사피(SAFI)-리프팅 개념을 가진 새로운 얼굴 지방이식술'을 펴냈다.강 원장이 개발한 사피는 3차원, 입체, 미세, 구조적 지방이식등을 총 집대성한 리프팅 지방이식술로 얼굴해부학과 얼굴 노화과정을 모두 적용시킨 새로운 지방이식방
순천향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은 최근 ‘배상과 보상의 의학적 판단’ 개정 5판을 발행했다.‘배상과 보상의 의학적 판단’은 1992년 초판 발생 후 지금까지 신경계 질환의 장애평가와 의료감정의 지침서 역할을 해 왔다. 개정 5판은 장애평가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제도의 변화, 시대적인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개정판은
선천성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만화로 제작한 단행본 시리즈가 발간됐다.‘만화로 알기’라는 제목의 시리즈는 선천성희귀질환인 호모시스틴뇨증(제4권), 갈락토스혈증(제5권), 소아당뇨병(제6권)을 담고 있다.순천향대병원 이동환 교수팀이 지난해 6월 페닐케톤뇨증(제1권),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제2권), 선천성 부신피질과
명상과 기공이 질병 치료에 효과적인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정작 병원 장면에서는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병원에서 명상과 기공을 활용해 직접적으로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수는 없을까?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가 해답을 찾았다. 김 교수는 ‘기와 함께하는 15분 명상’이란 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