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지난 6일, 수면다원검사센터를 개소했다.이날 새로 개소한 수면다원검사센터는 기존 검사실을 확장하고 리모델링하여 부.울.경 지역 최초로 3개 베드를 갖추고 있다.1박 2일로 진행되는 수면다원검사 특성 상, 많은 환자가 동시에 검사를 받기 어려워 수면질환 치료에 있어 검사대기시간이 소요되어 왔지만, 고신대복음병원은 수면다원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올해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1월 9일, 6부작 웹드라마 ‘심장(The Heart)’을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한다. ‘심장’은 상처 많은 심장병 환자 ‘마리아’가 어느날 병원에서 의대생 ‘고요한’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웹드라마로, 지난해
서울척병원은 지난 6일, 뇌신경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서 김동윤 이사장은 “앞으로의 의료는 하나의 진료과에 다양한 전문분야를 가진 의료진들이 서로 협진하는 시스템이 바람직하다”며, “서울척병원이라는 전문병원 안에서 척추, 관절, 내과에 이어 뇌신경센터 역시 한 층에서 모든 과정이 이뤄질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갖추
▲ 건양대병원 20주년 기념 엠블럼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Emblem)을 선보였다.건양대병원은 지난 2000년 5월 대전 서구에 800병상 규모로 개원,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큰 성장을 이뤄오며 지역 거점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에 발표된 엠블럼은 2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20과 건양대병원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희귀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자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1월 1일부터 산정특례 적용 희귀질환을 1,014개 질환으로 확대했다.극희귀질환, 상세불명 및 기타염색체이상 질환을 확진하고 산정특례 적용 대상으로 등록할 수 있는 ‘진단요양기관’도 28개로 늘어
▲ 이익재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 교수팀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제3차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메디컬 분야 글로벌 선도기관에서 미래 핵심분야의 글로벌 감각을 갖춘 융합형 고급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석·박사 과정 및 박사 후 연구원을 선발
▲ 국립암센터가 7일부터 당일 입퇴원이 가능한 낮병동을 본격 가동한다. <사진은 3일 열린 개소식 모습>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7일부터 당일 입퇴원이 가능한 낮병동 7개 병상을 본격 가동한다.낮병동은 하루 만에 입퇴원이 가능한 간단한 수술이나 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고 입원 적체 현상을 해소하는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이 오는 9일 오후 4시, 유신관 2층에서 ‘2020 신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신년맞이 음악회엔 선병원 문화이사인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과 피아니스트 김태희가 참여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바흐의 <Jesus, joy of men's desiring> △베토벤의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이 개원 이후 최초로 연간 백내장 수술 4000례를 돌파했다.새빛안과병원은 이날 새빛홀에서 박규홍 이사장을 비롯해 박수철 병원장, 김기석 부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 백내장 수술 4000례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해 새빛안과병원에서 시행된 백내장 수술 건수는 모두 4295례에 달한다.이 같은
▲ 흉부외과 김동관 교수(왼쪽 두 번째)가 폐암 수술 집도.JPG 폐암은 국내 암 환자 중 여섯 번째로 많고 5년 생존율이 30%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료가 어렵다. 그러나 수술기법이 지속적으로 발달하고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등 고성능 검사장비로 조기 진단율이 올라가면서 폐암 생존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병원(원장 이삼용)이 광주지역 최초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인증 받은 사이클로트론실과 분자영상신약개발센터(MIND)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사성의약품 제조·생산에 돌입했다.분자영상신약개발센터는 세포나 유전자 단위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들여다 보거나 종양세포 등의 성질을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방사성 추적물질을 이용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폐쇄공포증과 불안감을 최소화한 첨단 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 3T(MAGNETOM Vida 3T)’를 추가로 도입, 뇌과학연구원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길병원이 도입한 독일 지멘스사의 마그네톰 비다 3T는 첨단 기술로 성능은 향상시키고 주요 부품 크기는 줄여 개폐구의 크기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M
<안미숙 간호사> 최근 심폐소생술에 있어 스마트워치를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정확도를 확인할 수 있어 심폐소생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심장혈관ㆍ부정맥센터 안미숙 간호사는 '실시간 심폐소생술 피드백 장치로서 스마트기기 사용이 심폐소생술 질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 논문을 발
▲ 김종성교수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작곡한 도산십이곡이 합창경연대회로 열렸다.지난 2~3일 안동도산서원서 열린 신년 연찬회에서 각 도를 대표하는 8개 팀의 선비합창단이 진행했다.이날 연찬회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김병일 도산서원이사장의 특강과 김종성 교수의 ‘성리학과 음악, 그리고 도산십이곡’ 특강에 이어 합창경연대회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경수)은 아시아-서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연합 포럼인 FERCAP으로부터 네 번째 인증을 획득했다.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지난해 9월 FERCAP 국제 실사팀으로부터 평가를 받은 후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19회 FERCAP 국제 컨퍼런스 및 총회에서 4차 인증을 획득,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인증 기관이
▲ 보라매병원이 지난해 서울시립병원평가 리더병원 우수기관 으로선정됐다.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최근 열린 2019년 서울특별시립병원 성가평가대회에서 12개 시립병원 가운데 리더병원 부문 1위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서울시립병원평가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병원의 운영 평가 및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외부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안과 분야의 시신경병증과 거짓시신경유두부종을 구별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응수 교수팀은 AI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통해 시신경병증, 가성유두부종, 그리고 정상안을 구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구결과가 SCI급 학술지인 BMC Ophthalmology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폐렴 집단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우한시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에 나섰다.지난해 12월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우한시에서 폐렴환자가 27명 발생해 환자들을 격리 치료 중이며, 밀접접촉자는 모니터링 중이라고 발표했다.폐
▲ 지난해 대동맥 수술 400례를 달성한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 구성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019년 대동맥 수술 400례를 달성했다.송석원 강남세브란스 대동맥혈관센터소장(심장혈관외과)은 6일 “2019년 한 해 동안 연 400례의 대동맥 수술을 실시했으며, 이는 전국 대동맥 수술의 30% 이상으로 놀라운 수치&rdq
▲ 송재진 교수 ▲ 한선아 전공의 선천성 이소골 기형 환자의 수술 중 합병증 발생 가능성 여부에 대한 사전 예측이 가능해졌다.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진 교수 연구팀(1저자: 한선아 수석전공의)은 수술 전 컴퓨터 단층촬영(CT) 영상 검사 및 이를 통한 이소골 기형의 분류를 통해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선천성 이소골 기형이 있는 경우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