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20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20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 2013년 소아전용응급실을 개소한 지 7년 만의 새 단장이다.같은 질병을 앓더라도 소아환자는 증상이나 필요한 장비가 다르다. 특히 응급실의 경우 의학적 특수성을 고려한 별도의 진료인력과 시설이 필요하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1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 간호사회 테나(TENA)가 21일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강이슬 씨에게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강 씨는 예비간호사로서 지녀야할 바른 성품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3월부터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강이슬 씨는 “테나장학생으로 선발돼 기쁘다”
아주의대‧의학전문대학원 학생 38명이 제84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 실기시험과 올해 1월 7,8일 양일간 시행한 필기시험을 종합해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오영택 의대학장은 “2년 연속 전원 합격한 성과는 그동안 내실있는 교육체계를 확립하고, 임상·
고려대 안산병원은 20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제18대 안산병원장 김운영 박사의 취임식을 열었다.정진택 고려대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숙희 의과대학 교우회장 등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김운영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할 맛 나는 직장, 지역과 화합, 의료원과 협업”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 분당서울대병원 창업보육센터와 ㈜리서치멘토는 20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허찬영)와 ㈜리서치멘토(대표 곽장열)는 지난 20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입주기업의 임상시험 및 데이터 분석 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하고 향후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임상 및 인체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7일, 대강당에서 동래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센터장 조득문)가 주관한 ‘동래구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집합교육’에서 겨울철 식중독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이균우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식중독 예방과 영유아 감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이 대한병리학회가 실시한 ‘질관리 인증평가’에서 8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병리학회 질관리 평가는 병리과의 정도 관리와 숙련도에 대해 인력, 시설, 환경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점검하여 병리진단의 질적 향상과 검사실의 안전 그리고 종사자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미즈메디병원은 정도관리 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2020년 신입 및 경력직 채용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역량검사를 도입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 ▲AI역량평가 ▲서류 및 면접전형 ▲신체검사 ▲채용 순으로 진행된다.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 기반의 인공지능 분석기술로 지원자의 성과역량이 기업문화와 직군별 특성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한다. 외형적 성과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와 40여 요양병원들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만 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에 나섰다.사랑의 연탄봉사는 7일 전주를 시작으로 포항(8일), 대전(9일), 구리(10일), 연천군(14일), 부산(15일)에 이어 17일 서울에서 마무리했다.협회 연탄봉사에는 전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인공지능 기반 흉부 X레이영상 진단보조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체스트 X레이(VUNO Med®-ChestX-Ray)를 도입했다.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개발한 ‘뷰노메드 체스트 X레이’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환자 흉부 X레이 영상에서 주로 관찰되는 주요 비정상 소견을 학습해
울산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는(센터장 정광환) 17일 오후 7시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제7회 URC 협력 병·의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정융기 병원장, 정광환 진료협력센터 소장과 울산 지역 120개 협력 및 회원병원의 주요 대표자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심포지엄은 병원 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류활동 강
서울척병원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앤어워드 시상식에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에서 헬스〮메디컬 분야 WINNER를 수상했다.앤어워드는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산업계 대표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은 2개 부문 64개 분야의 출품작 중에서 해당 분야에서
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은 29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2층 회의실에서 ‘척추압박골절 건강강좌’를 한다.이번 강좌는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척추신경외과 이승준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척추압박골절이란 충격으로 인해 척추가 부서지거나 주저앉아 골절이 된 상태를 말한다. 충격 없이도 척추압박골절이 생기
순천향대 천안병원 신경외과(과장 윤석만)는 31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척추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4개 세션에 총 10개의 연제가 발표된다.특히 마지막 세션은 순천향대천안병원 척추신경외과에서 33년 봉직하고 정년을 맞은 도재원 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다.심포지엄은 ▲Appl
국내 최초로 3mm 미세 흉강경을 이용한 기흉 수술을 통해 회복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수술법이 개발됐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흉부외과 박준석 교수는 3mm의 미세 흉강경을 사용해 겨드랑이를 통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 수술 다음날 ‘흉강 배액관’을 제거하고 바로 퇴원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기흉 수술은 흉막 봉합을 통해 수술
한길안과병원(손준홍 병원장)은 병역 자원이행 희망 청년 5명의 시력교정술을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17일 병무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조성’과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슈퍼 굳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력, 체중 등의 사유로 4급(보충역)이나
▲ 강남 세브란스병원이 두번째 다빈치xi를 도입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다빈치 로봇수술기 1대를 추가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기종은 4세대 다빈치Xi로 최소 절개 및 고화질 3D 영상, 손 떨림 보정을 통해 더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07년 다빈치S 1대를 도입한 바 있어, 이번 추가 도입으로 2대의 로봇수술기를 운영하게
인천나은병원은 전립선 권위자인 이춘용 전 한양대학교병원 원장을 영입, 2월 4일 진료를 개시한다.이춘용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양대학교 글로벌 의료경영 MBA(의료경영)를 수료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교수, 주임교수, 과장 등의 과정을 거쳐 한양대학교 병원장을 역임했다.또한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세계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거리 등 명절 음식을 ‘복꾸러미’에 담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찾아가 전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떡국떡과 사골곰탕, 왕만두 등의 떡국거리와 소불고기, 동그랑땡, 스팸, 김, 누룽지, 사과와 배 등 사랑과 정성으로 채워진 설날 복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0일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학교법인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을 비롯한 이영구 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을 함께 포상했다.시상에는 우수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