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신청인(1982년생)은 2009년 사각턱 및 광대축소술, 2011년 얼굴 전체에 어메이징젤을 주입하는 치료, 2012년 표재근건막계통(superficial musculo-aponeurotic system, SMAS) 거상술(안면거상술)과 복부흡입술, 2014년 종아리 퇴축술, 팔 등 부위 지방흡입술을 받은 바 있다.신청인은 2014년 피신청인이 운영
▲ 신제은 사무관은 의약품결제 마일리지가 1% 넘으면 리베이트 가능성을 염두에 두게 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사와 의약품 도매상·약국 간의 카드 사용 실태조사가 진행된다.현행 약사법에는 의약품 공급자는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 등을 취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중 전용구매 카드의 마일리지 혜택이 1% 미만 적립만을 허용하고 있다. 이
▲ 대전광역치매센터는 20일 ‘2019년 치매전문강사 보수교육 및 재위촉식’을 가졌다. 충남대병원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0일 이 병원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9년 치매전문강사 보수교육 및 재위촉식’을 가졌다.‘치매전문강사 보수교육’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일 치의학 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엔 치의학 산업 분야 학계 전문가,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장, 5개 치과의료기기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치의학산업 현황 및 전망 발표(조병훈 서울대) △치의학산업 육성정책 관련 건의 △스피덴트 연구소 및 생산시설 시찰을 하고, 향후 정부가 치의학산업을 육성하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21일부터 3일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무궁화홀(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의료제품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마약류·의료기기 주요업무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사전·사후관리 업무 운영계획 등 주
▲ 정보영‧김태훈 교수 고혈압을 진단받은 심방세동 환자라도 수축기 혈압을 120mmHg미만으로 유지할 경우 고혈압이 없는 심방세동 환자와 뇌경색 발병 위험이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방세동 환자의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한 최적의 혈압 관리 구간이 확인된 셈이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김태훈 교수팀과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 신장이식팀과 환자가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사진제공 보라매병원 홍보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70세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신장 두 개를 동시에 이식하는 양측 신장 동시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다.양측 신장 동시 이식술이란 한 개의 신장만을 이식받는 통상적인 이식수술과는 달리 기증자의 신장 두 개를 이식하는 수술을 말
▲ 윤병구 교수 폐경 초기 여성에서 폐경호르몬요법 치료로 전체 사망률을 뚜렷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대한골대사학회 회장)·제주의대 예방의학과 배종면 교수와 함께 60세 미만 초기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전체 사망률 분석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해당 연구는 대한폐경학회지 Journal of Menopau
온라인에서 점, 기미, 주근깨 제거에 사용하는 제품(일명 ‘점 빼는 기계’)을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고 유통·판매한 업체 32곳(제조업체 4, 수입업체 5, 판매업체 23)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일 “이번 점검은 블로그, SNS 등 온라인에서 점 등을 뺄 수 있는 기계가 판매됨에 따라 안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3월8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제23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주제는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로 잔존청력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양측 인공와우 수술,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아주난청인공와우
▲ ‘사랑나누리 봉사단’이 저개발국가 신생아 체온 유지를 위한 손 뜨기 모자 60여 개를 제작, 기부했다. 건양대병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누리 봉사단’이 저개발국가 신생아 체온 유지를 위한 손 뜨기 모자 60여 개를 제작, 최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했다.세이브더칠드런의 캥
아주대 간호대학(학장 송미숙)은 지난달 25일 치른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간호대학생 64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아주대 간호대학은 1998년 3월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한 이후 전공 교과목 외에 의료현장 적응실습,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선택실습,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전임교수 실습 책임제, 졸업논문 제도, 담임반 제도 및 멘토링 제도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을 일부 개정고시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일 “이번 개정은 한약(생약)의 적절한 품질관리를 위해 실시한 연구사업 결과와 기준·규격에 대한 개선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최신 과학 수준과 국제적 추세에 맞게 합리적으로 기준&midd
우리나라의 치매국가책임제, 치매등록관리시스템, 치매상담콜센터 등 우리나라의 우수사례가 ‘2019 치매대응전략 국제학술대회’서 소개된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 학술대회는 치매 극복을 위한 해외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국제적인 치매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1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다.이번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제3회 간암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주만기 이식외과 교수의 ‘간암의 수술적치료-간절제와 간이식’을 비롯 간암의 발전된 치료법, 비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영양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아동에 대한 국가책임 확대를 위한 종합 대책이 5월 발표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9일 “2019년을 ‘아동에 대한 국가책임 확대의 원년’으로 선포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가정의 달인 5월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능후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19일 열린 ‘문재인정부 포용국가 사회
앞으로 장기요양 수급자가 택시로 외출할 때 요금에 5000원을 더한 금액의 15%만 본인이 내면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9일 “장기요양 수급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재가수급자의 외출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하는 ‘이동지원서비스’를 새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5월부터 12월까지 서울특별
▲ ‘보건의료 신기술 제품인증의 활성화와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19일 개최됐다. ‘보건의료 신기술 제품인증의 활성화와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4차산업혁명으로 보건의료 신기술 적용 및 제품 개발성과들
▲ ‘제주 영리병원 철회와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토론회’ 19일 국회에서 열렸다. “제주 녹지국제병원 문제는 원희룡 도지사, 박능후·김현미 장관, 문재인 정부에도 책임이 있다. 이젠 공공병원으로 매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결에 나서야 한다.”우석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는 19일 정의당 이정미
▲ 병의원에서의 금연지원 사업 홍보 화면 보건복지부는 19일부터 금연지원서비스 안내 홍보영상을 선보인다.홍보영상은 자신의 흡연상황에 따른 차별화된 금연지원서비스를 안내, 흡연자가 금연을 적극 시도할 수 있도록 하고 금연지원서비스의 효과를 높이도록 제작됐다.초반부에는 흡연자에게 ‘실패해도 괜찮아’, ‘도와줄게 우리가&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