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영권 사무국장이 제19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 2년간.정영권 신임 회장은 23일 열린 취임식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미션과 비전을 정비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새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또 “획기적인
▲ 천재중 전문의 요즘 들어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마도 환경문제를 넘어, 건강문제로 이어지는 ‘미세먼지’일 것이다. 과거에는 출근길 혹은 등굣길에 집을 나서기 전 일기예보를 통해 비가 오는지 확인하여 우산을 준비했다. 그러나 현재는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여 마스크를 준비하거나 일과 후 야외활동이 있을 시
식의약 핵심 산업 분야 규제혁신이 추진된다. 또 안전·생명·건강과 직결되지 않은 절차적 규제를 원점(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5일 식의약 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식약처 규제혁신 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추진단은 규제혁신 성과 창출 및 체감도 제고를 위해 ‘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26일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에서 ‘2019 아동청소년 자해의 이해와 개입’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과중한 학업부담, 정서적 지지기반 약화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자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모색하게 된다.이날 청소년 자해현황과 확산문제, 지역사회에서의 자해문제,
▲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우측)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훈규 이사장·좌측)은 다양한 의료사회복지사업의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훈규 이사장)은 최근 다양한 의료사회복지사업의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7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에서 ‘희귀·난치질환자 건강지킴이 사업 강화 방안’ 주제로 ‘제9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연다.이번 포럼은 대마성분 의약품과 희소·긴급 도입이 필요한 의료기기 공급 방안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
‘식품·의약품 등 안전기술’에 대한 수요조사가 진행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5일 의약품 등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국민의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식품·의약품 등 안전기술’에 대한 수요조사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요조사는 식품&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병원 2동 1층 로비에서 1% 나눔 주간 캠페인 ‘나누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레터링예술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총 100여개의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기증 받아 환자, 보호자, 교직원들의 소원카드와 맞교환 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캘리그라피 작가가 직
▲ 김종원 교수 우리나라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유전체 기반 치료반응을 보다 정밀하게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 이에 따라 보다 안전하게 약물복용을 중단할 수 있는 기능적 완치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5일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종원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백혈병 유전자의 깊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허가·심사 민원설명회를 갖는다.이날 ▲2019년 의료기기 허가·심사 개선 사항과 가이드라인 발간 계획 ▲혁신의료기기의 선제적 지원 사업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방안 등을 설명하게 된다.특히 혁신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이 ‘High-Five 병동 릴레이’ 활동을 통해 함께 일하고 싶은 병원을 만들고 있어 병원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해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이파이브 병동 릴레이’는 진료과 및 병동 구성원이 주체가 돼 행복하고 안전한 병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개선 활동.
▲ 신제은 사무관은 지출보고서 작성은 리베이트 등 불필요한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출보고서는 리베이트를 확인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왜 적지 않았는지, 얼마나 줬는지를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리베이트를 찾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합법인 것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신제은 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DTC(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설명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DTC 유전자 검사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의향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추진 계획과 100가지의 인증기준·방법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인증제 도입을 위한 시범 사업과 산업
‘통계로 살펴본 장애인 건강 이슈(쟁점)’ 주제의 컨퍼런스가 25일 열린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이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3층 강당서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은 장애인의 건강수준과 의료이용, 사망 통계를 근거로 이뤄져야 하나, 2016년 이전까지는
20여년간 장롱속에 묵혀있던 ‘공중보건장학제도’가 다시 시행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4일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여 지역에 근무하도록 하는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1977년부터 1996년까지 시행하면서 장학생 1461명(의사 768명, 치과의사 50명, 간
▲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22일 ‘아이콘(ICON)’ 도입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김세혁·신경외과)는 22일 병원 별관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아이콘(ICON)’ 도입을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아이콘은 방사선 수술장비인 감마나이프의 최신 모델이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행사나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의학계도 예외는 아니다.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문화원장 김희중)은 25일 병원 임상제2강의실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의학도의 항일운동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찬승 교수(한양대 사학과)가 &lsqu
▲ 심장대사증후군학회 김장영 연구이사, 고광곤 회장, 손일석 학술이사<좌부터>가 22일 그랜드힐튼호텔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커피는 대사증후군과 무관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존의 연구에서 대사증후군 유병율을 낮추는 것으로 발표된 것이 많으나 그것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심장대사증후군학회 고광곤 회장(가천의대), 손일석 학술이사(경희의
김진수 박사 항암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 중의 하나인 탈모. 암 치료에 큰 부담이 되었던 탈모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돼 주목된다.한국원자력의학원 김진수 박사팀은 항암치료 시 탈모를 억제해 모발 등을 잘 자라게 하는 물질을 발굴,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인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이용해 털을 인위적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25-27일 ‘2019년 의약품등·화장품 사전·사후관리 민원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는 의약품등·화장품 사후관리 기본 방향 공유를 통해 관련 업계의 이해를 돕고 제도의 원활한 정착·시행을 위한 것으로 강원도 지역에 위치한 업체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