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규하, 한웅규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다빈치 로봇 수술기를 이용한 수여자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이식외과 허규하 교수팀(비뇨기과 한웅규·나준채 교수, 이식외과 이주한·양석정 교수)은 지난 11일 신장 기능이 악화된 30대 남성 A씨에게 로봇 수술기를 이용해 여동생의 신장을 이식했다. 환자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잘 회복
▲ ‘부하라 힘찬병원’이 25일 현지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에 우리나라 병원이 개원했다.우리나라와 우즈벡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부하라 힘찬병원(원장 서정필)’이 25일 현지에서 개원식을 가졌다.지난 2011년 8월 체결한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양국 간 신뢰를 쌓아 협력을 확대해
▲ 서울대병원은 25일 “12월3일 입원의학전담교수 채용설명회를 갖고 내년 1월부터 의료진 선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이 중증환자 진료체계 개편의 하나로 입원의학전담 교수의 대폭 확충을 선택했다.현재 5개 진료과 11명에서, 내년 12개 진료과 51명으로 3년 이후엔 80명을 선발해 입원환자의 70%를 담당토록 한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줄기세포, 3D프린팅기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 동향을 담은 ‘식의약 R&D 이(e)야기’ 제5호를 발간했다.이 책에는 ▲개인맞춤형 의료시대를 선도하는 유전자 편집기술 및 장기유사체(오가노이드) 기술동향 ▲생체모방·생체유래물질 기반 의료기기
▲ 김명연 의원 김명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주제로 한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김 의원은 26일 오후 3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난 8년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김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8년 연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융복합 혁신의료제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향후 3년간 우선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는 가이드라인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대학·연구소 등 의료제품 개발·연구자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또 관련 기관(중소벤처기업부, 산업
▲ 박능후 장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25일 10시부터 국립부산검역소를 방문해 해외감염병 유입을 차단하는 해상검역 체계를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변화하는 검역환경에 따른 국가검역체계 개편에 맞추어 검역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검역관들과 함께 세관감시정을 타고 부산 북외항 검역장소로 이동해 검역대상 선박에 직접 올라 해상에
▲ 이기일 교수 이기일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충북대병원서 열린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증례 보고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이기일 교수는 귓바퀴 피어싱 후 발생한 비후성 흉터(켈로이드)에서 제거 수술을 시행하고 결손 된 피부와 연골을 재건한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내용은 후이개(귓바퀴 뒤쪽) 피부 및 근육조직을 이용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3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청장 미미 충)과 의약품 GMP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의약품 GMP 규정, 실태조사 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이해증진이 목표다. 향후 GMP 상호인정협약을 체결해 국내 제약기업의 아세안 국가에 대한 진출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양해각서는 ▲규제정보 교
▲ 건양대병원 사랑나누리봉사단은 23일 대전시 신탄진동 일대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주민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했다. 건양대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누리봉사단’이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3일 대전시 신탄진동 일대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주민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봉사단원들
▲ 서울의대는 의학교 설립 120주년을 맞아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의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서울의대(학장 신찬수)는 의학교 설립 120주년을 맞아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의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최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기부클럽인 &lsq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은 29일 3주기 정신병원 인증기준 및 4주기 정신의료기관 평가기준 개정(안) 2차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2차 공청회는 지난 19일 개최한 1차 공청회의 참여율이 예상보다 낮았던 것에 대한 보완으로,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 협조를 통해 시행한다.2차 공청회에서는 인증기준 개정(안)에 대한 설명 외에 ‘정신병원 인증 및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2일 국가치매관리사업 지휘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중앙치매센터’ 위탁운영 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선정했다.중앙치매센터는 치매관리종합계획과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국가치매사업 내실화, 치매 연구수행 및 관련 컨텐츠 개발, 종사자 전문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치매상담전화
▲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제22차 회의를 개최했다. 요양병원 8개 전문과목 제한이 폐지되고 입원료 차등제가 개선된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제2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내년 7월부터 시행될 개선안에 따르면 전문의 확보비율은 현행 50% 수준을 유지하되, 전
‘니자티딘’ 원료의약품‧완제의약품 일부에서 WHO 국제 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인체발암 추정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잠정관리기준을 미량 초과한 것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근 위장약 라니티딘에 대한 원료의약품 전체에 대한 불순물 관리대책과 니자티딘 조사결과를 22일 발표했다.식약처는
▲ 근로복지공단은 20일 메디컬코리아 대상 ‘재활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20일 메디컬코리아 대상 ‘재활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의 재활과 사회·직업복귀 촉진 등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10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는 22일 성북구 삼청각 일화당에서 2019년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행사 ‘치유와 희망’을 개최했다.‘세계 자살 유족의 날’은 미국에서 부친을 자살로 잃은 해리 리드 상원의원의 발의로 지정돼 1999년부터 매년 추수감사절 전주 토요일에 기리고 있으며, 보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연구센터장 김성순질병관리본부 자원관리과장 이주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28일 오후 1시부터 29일 13시까지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및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주관기관의 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이날 워크샵에는 사업 관계자 50여명이 모여 내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사업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논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인지도 제고 홍보 캠페인’이 국내 PR분야 가장 권위 있는 ‘한국PR대상(한국PR협회 주최)’에서 정부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인지도 제고 홍보 캠페인’은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