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병원(병원장 김동헌)은 31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우리병원 자연녹지지역 내 무궁화 동산 조성 및 병원진입로 청렴路 운영을 위해 무궁화나무 심기와 제3차 환경정비의 날 자체 대청소 행사를 병행 실시했다. 이번 식재하는 1만 그루의 무궁화나무는 개인후원자에게 무상으로 기증 받은 것으로 김동헌 병원장등 직원 60여명이 참석해 부산보훈병원 자연녹지지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가졌다. 연자로 나선 신장내과 김보라 과장은 “과거 콩팥병 환자들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병을 키우고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정기적인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은 31일 오후 4시부터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세미나실에서 ‘생의과학연구소 동물실험실 인체유래물은행 개소기념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의과학연구소 동물실험실과와 인체유래물은행의 개소에 따라 생명과학분야의 핵심인프라인 동물실험자원과 인체유래물에 관한 최신 연구와 사회적 현안 논의와 향후
물리학자들이 유전체를 이루는 DNA의 법칙을 새로 찾아냈다. 유전학과 진화론 뒤에 물리 원칙이 깔려있을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가설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UNIST(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 생명과학부의 김하진 교수는 이중나선 DNA가 단백질 없이도 직접 다른 이중나선 DNA 서열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이중나선 DNA는 다시 꼬이고 엉켜서 염색체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과 현대자동차 산업보건센터(센터장 이후락)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대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 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조홍래 울산대병원 병원장과 이후락 현대자동차 산업보건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진료와 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와 지역주민 건강에 기여하고
부산보훈병원(병원장 김동헌)은 지난 25일 본관 2층 심혈관센터에서 일본 말초동맥 중재시술의 권위자인 교토 오미하치만 커뮤니티 메티컬 센터 순환기내과의 칸젠(Kan Zen)박사, 오사카 국립 뇌․심혈관센터 순환기내과의 오사미 카와라다(Osami Kawarada)박사를 초빙해 2016 제4회 VETERANS LIVE를 개최했다.이번 중재시술 시연회
경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가 의료의 본질을 왜곡하는 의료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의사회는 지난 2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대정부 결의문 6개항과 선진화 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건의문 7개항 등을 발표하고 의료산업화로 의료본질을 훼손하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재왕 회장은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3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는 요양기관의 질적 수준을 측정하여 해당기관에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율적 질 향상을 유도하고,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 감소 등 진료결과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2013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최근 3년간 최소 침습 접근방법을 이용한 심장수술을 받은 모든 환자들이 수술사망 없이 100%의 성공률을 보였다. 일반적 심장수술에서는 가슴 앞쪽 30cm의 큰 상처를 통해 가슴뼈를 열고 수술을 시행하지만, 최소침습 심장수술은 오른쪽 옆 가슴의 5cm 정도의 상처를 통해 뼈를 자르지 않고 갈비뼈 사이로 심장수술을 시행하는 신 의료기술이며,
부산보훈병원(병원장 김동헌)에서는 29일 동관 3층 재활의학과에서 뼈, 관절, 인대 등과 관련한 질환의 효과적 진료를 위한 ‘근골격 클리닉’ 개소식을 가졌다. 그동안 근골격 관련 질환 환자들은 주로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왔으나 앞으로는 근골격 클리닉과의 협진을 통해 질환에 대한 효과적 접근으로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최병연)은 29일 호흡기센터 세미나실에서 W병원(원장 우상현)과 메디시티 대구 대표 의료 신기술 1호로 지정된 ‘팔 이식 수술’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팔 이식 수술은 이미 1999년 미국과 프랑스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었지만, 국내에서는 공여자가 나타나지 않아 팔 이식이 시행된 적이 없다. 이 날 개최된 &ls
부산시의사회가 각종 규제로 억압하고 통제하는 정부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시의사회는 2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4차 정기총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정치권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의사회는 “정부와 정치권이 국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물으며 “보건과 복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포퓰리즘
척수의 해부, 급성기 치료에서부터 만성기 관리까지 척수의학의 전반에 대해 다뤄 의료현장에서 항상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척수의학 전문서적인 『재활의학과 의사를 위한 척수의학 매뉴얼』이 최근 출간됐다. 이는 국내 최초의 척수손상과 척수의학에 관한 전문서적이다.모두 630여 쪽 4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척수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척수손상의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우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가졌다.이번 공연은 연제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회장 최경선)의 재능기부로 영실버기타, 연사랑 시크밸리, 하모니언, 예인소리(남도민요), 춤사랑 모두 5개팀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의 정서를 돋우는 선곡 및 공연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3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심장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심평원은 2011년부터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3차 평가는 2013년 7월부터 1년간 허혈성 심질환 입원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79개소를 대
칠곡경북대병원이 공공보건의료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2015년 11월 30일) 봉화군 춘양중학교와 ‘일사일교(一社一校) 꿈키움 교육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인 ‘학생 초청 견학 및 장학 사업’을 실시 하고자 지난 25일 춘양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초청 견학을 실시했다.병원은 이날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희망관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캠페인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 앞서 양 기관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며,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갖기로 협약하고 헌혈이 이웃사랑 을 실천하고 위급한 생명을 소생하는 헌신의 정신을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네팔 지진 1주기를 맞아 아직 재난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네팔 카브레 지역과 고르카 지역을 방문해 국제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UN DPI(유엔공보국) NGO로 지난 10여 년간 활동해온 국제 의료봉사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
양산부산대병원 뇌신경센터가 수술 중 신경계 감시 500례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같은 성과는 뇌신경센터가 생긴 이래 5년 만에 달성한 노력의 결실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최초이다. 수술 중 신경계 감시(IOM, Intraoperative monitoring)란 신경계의 손상을 조기에 찾아서 수술 후의 합병증을 줄이고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의사에게 안전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부산적십자사(회장 김종렬)에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1천만원)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부산적십자사 김종렬 회장, 이상동 사무처장, 좋은강안병원 황종식 행정부장 등 양 기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은성의료재단은 향후 부산 적십자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