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련 유공자 및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건강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는 제정 10주년이 된 암 예방 수칙 중 음주와
▲ 환인제약 알포세틴정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뇌기능개선제인 ‘알포세틴정’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알포세틴정은 프린팅으로 낱알식별을 표기함으로써 표면적을 최소화해 주성분인 콜린알포세레이트의 특성 중 하나인 수분인습성에 대한 안정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환인제약의 설명이다. 뇌기능 개선제인 알포세틴정은 신경전달물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18일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원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여 지난해 매출 1,454억원, 전년대비 20% 성장을 달성
▲ 왼쪽부터 서울특별시병원회 김갑식 회장,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김홍주 원장, 대웅 정난영 고문 대웅(대표 윤재춘)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김갑식)가 수여하는 제 10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을 김홍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장이 18일 수상했다. 이 상은 서울특별시병원회 전·현직 회원 중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출시한 한미탐스캡슐0.4mg(탐스로신0.4mg) 등 비뇨기 신제품 최신지견을 나누는 전국 심포지엄을 대구와 부산에서 잇따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지난 16일과 18일 각각 대구와 부산에서 지역 의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대구 심포지엄은 윤여득 원장(중앙 비뇨기과)과 손병우 원장(선 비뇨기과)
▲ 클레이셔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1일 공시를 통해 2014년 11월 개발 완료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성분명 사이클로스포린)이 지난 18일 미국에서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을 함유한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휴온스가 공동출원인으로 이미 우리나라와 호주, 러시아에서
동아제약(대표이사 이원희)은 정관장의 어린이 홍삼음료 ‘아이키커 비타골드’를 약국을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키커 비타골드’는 정관장의 대표 어린이 홍삼음료 아이키커의 약국 판매 전용 제품으로 사과와 오렌지 2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C를 강화했다. &lsquo
강동경희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전국 104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17개 항목 평가에서 유방암 수술 잘하는 1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항암화학요법 기록, 방사선치료 기록,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 등 대부분의 평가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다른 병원과 차별화된 암 치료를 위해, 서로 다른 진료과목 교수들이
JW중외신약의 회사명이 ‘JW신약’으로 변경된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18일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주요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사명을 ‘JW신약’으로 변경했다. JW중외메디칼과 JW중외산업도 이달 중 주주총회를 열고 ‘JW메디칼&rsquo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조원일)는 18일 제 6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사들이 국민의 건강보다 경제논리를 앞세우는 정책과 이해관계 및 일시적인 여론에 밀려서 만들어지는 많은 악법에 시달리느라 환자진료에 전념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 충청북도의사회 홍종문 의장 충청북도의사회 홍종문 의장은 의사들 덕분에 새 삶을 얻었다는 분이 어느 정권에서도 볼 수 없는 의사
지난 18일 국내제약사들이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R&D 투자와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R&D 투자와 영업체질 혁신 통해 국내외 동반성장을 달성하겠다" 지난해 사노피에게 기술수출 계약으로 초미의 관심사가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18일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매출 1조 3,
한미약품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 시상은, 정부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다양한 우대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미약품의 최근 3개년 임직원 수는 2012년 1,772명에서 2015년 2,095명으로 약 18%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창출 지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휴온스는 윤성태 부회장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에 참석해,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앞선 2014년보다 고용이 증가한 1만8천여 개 기업 가운데 고용 증가율이 높고 고용 관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17일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제도다. 녹십자의 지난해 평균근로자수는 1,782명으로 전년
▲ 대웅제약 ‘세비카HCT’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고혈압복합제 ‘세비카HCT’의 매출이 2013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올해 300억원의 매출이 예측된다고 1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세비카HCT’는 201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17일 공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비타민D 주사제 메리트D와 관련한 특허 등록을 1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특허는 ‘비타민 D를 함유한 주사용 제제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것이며, 특허는 휴온스의 특화된 액상 안정화 기술을 이용해 유통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비타민D의 유연물질을 최소화시
한국제약협회 이행명 이사장과 이경호 회장은 17일 제약협회 4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리베이트 근절위해 리베이트 하는 제약사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 한국제약협회 이행명 이사장 제약협회 이사장으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은 이행명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약협회 이사장 직을 수행하게돼 무거운 마음이다. 협회 이사
▲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16일 코엑스 이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 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국내 최초로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개발해 환자들의 약값 부담을 덜게 해줬을 뿐만 아니라 중남미ㆍ러시아ㆍ동남아ㆍ중국 등 29개국에 총액 3억2천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하며 국산 신약의 해외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혈관클리닉이 11일 확대 개소하면서 국내 혈관질환 치료에 앞장선다.본관 1층 외과 내에 위치한 혈관클리닉은 대동맥류, 하지동맥질환, 당뇨발(창상, 궤양), 심부정맥혈전증, 하지정맥류, 혈액투석관 수술 및 관리 등 말초혈관 질환을 종합적으로 진단․치료한다. 클리닉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정상의 혈관외과 의료진과 내
▲ (왼쪽 첫번째)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 (왼쪽 두번째)사우디아라비아 알샤리프 이브라힘아메드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이 세계 바이오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일 중국 남경시에서 SCICARE사와 SVF추출키트 SmartX®의 허가와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S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