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3 12:03
경상북도 12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인구 10만명 미만인 12개 군은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이며, 시범 적용 기간은 26일0시부터 5월2일 24시까지(1주간 시행 후 연장)다.다만, 지역별 위험도를 고려해 사적모임, 종교활동 제한에 대해 지자체에서 별도로 방역조치를 강화한다.1단계 조치는 사적모임 제한이 없으나, 지나친 방역완화를 우려해 ‘8명까지 사적모임 가능(2단계 조치)’ 적용이 가능하다.또 고령층 종교활동, 타 지역 주민이 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