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2013년 출시한 이뇨복합제(피마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이드) 카나브플러스와 올해 8월 출시한 CCB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 듀카브 이후 세번째 카나브복합제를 발매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고혈압신약 카나브패밀리의 카나브고지혈증복합제인 ‘투베로’ 30/5mg, 30/10mg, 60/5mg, 60/10mg, 4종이 1일 발
▲ 유유제약 유판씨팝 블루베리 유유제약은 브랜드 출시 54주년을 맞아 비타민C '유판씨팝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판씨팝 블루베리 1정에는 비타민C 250mg과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비타민B2, 스트레스 및 불면증 개선에 좋은 비타민B5 성분이 들어 있어 기미, 주근깨, 피로회복 완화에 효과적이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 내분비대사센터는 12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제9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걷기대회에 앞서 건강강좌를 준비했으며 ▲당뇨병 겨울나기(황유철 교수) ▲혈당 잡는 당뇨간식(신지원 영양사) ▲겨울철 실내운동(성은희 간호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참가자들은 일자산으로
제일약품이 일반의약품 사업부분과 전문의약품 사업부분을 분리해 경쟁력을 강화키로 결정했다.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본사 강당에서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부문 중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상법상 단순․물적 분할하는 분할계획서를 승인받기 위한 제57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석제 사장은 인사말에서 제일약품은 매출신장과
▲ 환인제약 애드피온서방정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우울증 치료제 및 금연 치료 보조제인 ‘애드피온서방정’을 1일 발매했다. ‘애드피온서방정’(부프로피온염산염)은 기존 항우울제와는 달리 노르에피네프린-도파민 재흡수 저해(Norepinephrine-dopamine Reuptake Inhibitor : NDRI)
동아제약(대표이사 이원희)은 위운동소화제 베나치오가 2016년 판매량 1000만병(10월31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연내 1000만병 판매돌파는 2009년 베나치오 발매 이후 처음이다.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지난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
녹십자는 27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에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R&D 전략을 공유하고 부문별 협력을 다짐하기 위한 R&D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We Go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이번 행사는 녹십자를 비롯해 녹십자랩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시장 정보 부재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약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집이 마련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국내 제약기업이 해외진출을 모색중인 13개국에 대한 ‘바이오의약품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정보집’을 마련해 31일 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 '정보자료란'에 게시했다. 이 정보집은 보건산업진흥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등 국내 제약사들이 2016년 3분기 공시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빅3 제약사(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유한양행 영업이익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3년 연속 1조 클럽 가입 유한양행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3596억6
▲ 녹십자 로시놀 더블액션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무좀치료와 가려움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무좀치료제 ‘로시놀 더블액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시놀 더블액션’은 기존 제품(‘로시놀 크림’)에 3가지 성분을 추가한 복합성분 제품으로, 무좀 원인균의 제거와 함께 무좀에 수반하는 가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중년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의 하반기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은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정보도 얻고, 또래의 친구 또는 모녀가 ‘걷기를 통해 중년 질환을 슬기롭게 극
개그콘서트의 대표적인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가 모델로 활약한 보령제약 점안제 '로토'의 바이럴 영상 ‘황금연휴’편이 공개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20만 뷰를 기록하며 모델로써의 성공적인 데뷔 신고를 했다. 영상 속 김승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기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눈을 혹사시키는 디지털폐인으로 등장해 현대인들의 공감을
LG생명과학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한 1,35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목표(매출액 1,370억원, 영업이익 97억원)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9% 오른 726억원을 기록했으며 의약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오른 39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8% 감소
▲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이강현 원장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민국 최고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의료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 인물 선정위원회’(회장 서정우)가 주최하고 시사월간지 ‘이슈메이커’가
JW그룹이 내년 달력을 선보이며 고객 선점에 나섰다. JW그룹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달력 제작을 마치고 병 의원, 약국 등에 배포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달력은 2016년 10월부터 표기돼 있어 달력을 받은 고객들이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달력의 메인 이미지는 3D 일러스트 기법을 활용하여 ‘자연과 도시의
동아에스티가 후성유전학 기반에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도전한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강수형)는 스웨덴 바이오벤처 비악티카(Beactica AB, 대표 Per Källblad)社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후성유전학 기반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비악티카社의 기존 선도물질 및 공동연구를 통해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1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녹십자랩셀은 검체검진서비스, 제대혈 보관 등 기존 사업분야의 고른 성장과 지난해 신설된 바이오물류 부문 매출이 반영돼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NK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이 진행되면서 연구개발비가 전년
지방간은 애주가의 질환이라고 그동안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 5년 새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 지방간 발생이 크게 증가했다. 단순 지방간과 달리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경우는 방치하면 간 경변으로 진행할 수도 있어 확실한 검사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최근 잦은 피로감으로 힘듦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주말에 푹 쉬었다고 느낄
▲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시스템종양생물학과 이은숙 교수 비만 병력이 있는 남성 암경험자가 정상체중 암경험자보다 새로운 이차암 발생위험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이은숙 박사·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암경험자에서 암 진단 전 고도비만이 있는 경우는 정상체중 군에 비해 이차암 발생 위험이 41% 높다는 연구 결과를
▲ 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이길연 교수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외과 이길연 교수가 19일부터 21일까지 모스크바 N.N. Blokhin 암연구센터에서 열린 러시아 모스크바 학회에 초청되어 강연과 로봇복강경 직장암 수술 시연을 선보였다. 이 교수의 강연은 대장암의 복강경 수술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고 수술하기 가장 어려운 사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로봇복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