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심 교수 천식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중증은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팀(공동연구 : 의학연구협력센터 의학통계실)은 2002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맞춤형 DB와 통계청 자료를 통해 약 1300만 명에 달하는 천식 환자의 유병률, 사망률과 함께 의료환경&m
▲ 박구식 씨 가족이 보낸 기부물품 앞에서 3월31일 병원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박구식 씨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이식을 받았던 환자의 가족이 세브란스병원에 방호복 1000벌과 덴탈마스크 5만 5000장을 기부해 화제다.주인공은 2017년 2월 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후 중국에 거주하는 박구식 씨와 아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는 9887명이며, 5567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887명으로 이중 해외유입
◇소득보장정책연구실장 여유진
‘펙시다티닙 염산염’ 등 2종이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됐다. 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닌테다닙’ 등 2종에 대해서는 대상 질환이 추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이 같은 내용을 1일 공고하고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희귀·난치질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rdquo
▲ 허윤정 의원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재난 사태에 보건의료분야 전문성을 가진 보건복지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하나든 법안이 발의돼 주목된다.허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은 “코로나19 사태는 복지부와 소속기관인 질병관리본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려 대책을 마련 중이지만, 이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없다
▲ 광범위한 TLR 억제능력을 가진 펩타이드를 개발해 자가면역 및 염증 제어 기능을 확인했고, 전신홍반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비알코올성지방간염 및 패혈증 질환 동물모델에서 치유효과를 확인했다. 새로운 자가면역질환‧염증성질환 펩타이드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아주대 분자과학기술학과 최상돈‧김욱 교수, 아주의대 류마티스내
▲ 임근찬 원장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이 국내외 보건의료분야 표준화 사업의 중심 역할에 나선다.보건의료정보원은 지난 11일 국가보건의료정보 분야 표준화 추진을 위한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된 데 이어 30일 수행기관으로서 국가기술표준원과 사업협약을 체결, 국내
▲ 허윤정 의원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조속한 도출을 위한 국제협력 연구 데이터 개방이 필요하다.”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치료제TF(팀장 허윤정 의원)는 31일 “전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에 주요국 정부, 연구기관, 학계로부터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 정책 수립과 치료 관련 연구용 임상데이터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와 8명의 신경과·신경외과 의사들이 힘을 모아 ‘증례로 배우는 수면장애’를 출간했다.이 책은 수면의학 입문자를 위한 국내 최초의 증례 교과서로 이론보다는 의료사례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의사가 직접 경험한 39개의 의료사례를 바탕으로 수면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것.책은
국립재활원 장애예방운전지원과장 양진한국립재활원 기획홍보과장 변루나
▲ 윤종필 의원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의료진들에게 탈진과 번아웃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의료인들에게 휴식 보장을 위한 어떤 조치도 강구되지 못한 상황에 정신력으로 버티라고만 강요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라는 것이다.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미래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은 31일 “바이러스와의 전쟁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의 영웅들
▲ 연세의료원과 체크메이트테라퓨틱스는 31일 난치암 치료제 개발 위한 기술 이전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강승완 개발실장, 곽현희 대표, 김현석 교수,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박은철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겸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 연세의료원과 체크메이트테라퓨틱스가 난치암에 대한 표적 항암 치료제 개발에 본격 나선다.연세의료원은 31일 기술개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31일 “현재 유럽 및 미국발 입국자만 격리하고 있으나, 4월1일 0시부터는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국민, 장기체류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입국 후 14일간 격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 코로나19 환자가 31일 현재 518명(내국인 476명, 외국인 42명)에 이른다. 30일 하루에
▲ 이숙진 과장 우리나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1일0시 현재 162명이다.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사망자는 81.3%가 65세 이상 고령자며, 98.7%는 기저질환을 있었다.기저 질환으로는 심근경색, 뇌경색, 부정맥, 고혈압 등 순환기계 질환이 62.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당뇨병 등의 내분기계 및 대사성
4월5일로 예고됐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이 추가 연장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1일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점, 밀집생활에 따른 감염 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있는 점, 어린이집은 영유아 특성, 놀이중심 보육과정 특성 감안 시 학교와 달리 온라인 운영도 불가능한 점 등을 고려해
▲ 왼쪽부터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 김수옥 씨, 외과 최인석 교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의료현장에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헌혈증을 전부를 기증한 환자가 있어 화제다.주인공은 전북 무주에 거주하는 김수옥(59) 씨. 김 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헌혈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병원들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난해 사회복지시설은 전반적으로 B등급 수준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1일 아동복지시설 285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44개소, 장애인거주시설 656개소 등 1285개소의 3년간(2016~18년) 6개 영역 시설운영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총 평가는 아동복지시설 88.8점, 장애인거주시설 85.6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85.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1일부터 해외 입국자의 승용차 귀가가 어려운 경우 공항에서 자택까지 교통지원을 추진, 일반인과의 접촉을 차단코자 한다고 밝혔다. <김강립 복지부차관 브리핑 모습> 4월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하는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통지원 대책이 추진된다.승용차 이용 귀가를 우선 권장하되, 승용차
▲ 안과에서 세극등현미경에 투명 위생가림판을 설치해 미세 침방울이 튀지 않도록 하고 있다.<사진:김안과병원> 코로나19는 눈으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따르면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