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올해도 어김없이 직원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는 저소득층 암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한다.올해 18년 째 원자력병원 직원들은 매달 일정액을 환자 치료비로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 19명의 암환자에게 190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총 45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환자가 해당 진료과 의료진과 상담 후 병원 내 사회복지실에 신
백신주권 강화를 위해 정부가 10년간 2151억원을 투자한다.이를 위해 연세대 성백린 교수를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 추진 사업단장으로 선임했다.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은 국민 보건안전과 백신주권 강화를 목표로 2018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기획한 사업으로 2019년 3월 정부 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올해 7월부터 10년간(2
앞으로 금연구역내 흡연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3시간 이상 금연교육 이수하면 과태료 금액의 절반을 감경받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2일부터 5월12일까지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로 과태료 부과 대상인 사람이 일정 교육 또는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은 경우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는 9976명이며, 582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일 1만명 돌파가 예상된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976명으로 24명이 추가확인되면
▲ 고 양재모 교수의 흉상이 설치됐다. <연세대 보건대학원과 예방의학교실 관계자들의 기념 사진> 연세대 보건대학원(원장 원종욱)과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김현창)은 최근 예방의학의 태두인 고 양재모 교수 흉상을 설치했다. 보건대학원 고위과정실을 ‘양재모 홀’로 명명하는 명판도 부착했다.흉상은 홍익대학교 조소과 고봉
▲ 서울대병원 문경 생활치료센터에 모듈형 음압병동이 설치됐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이 문경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에 코오롱그룹이 기부한 모듈형 음압병동이 설치됐다.지난달 5일부터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로 전환된 이곳은 현재 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 중으로 총 정원 115명으로 현재 6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그러나 코
사건의 개요피신청인(1963년생, 여)은 2011년 의식변화 및 신체 우측이 약화되는 증상이 발생해 ○○병원에서 좌측 피핵 뇌내출혈 진단을 받고 개두술 및 혈종제거술(조직검사상 동정맥기형에 의한 출혈 소견)을 받았다.이후 신청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다른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았으나, 혼자 지내며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 2013년 신청인 병원에 재입원
▲ 국립암센터가 입원 520병상 중 과반이 넘는 264병상을 간호간병통합 병동으로 운영된다.<1일 열린 개소식 모습>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입원 520병상 중 과반이 넘는 264병상을 간호간병통합 병동으로 운영된다.국립암센터는 지난 2016년 42병상(82병동, 유방암센터)을 시작으로 2018년 43병상(61병동, 위암센터), 2019년
▲ 최병윤 교수(좌),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우). 소아 경‧중등도(25~55dB 역치) 난청의 원인으로 63%는 ‘유전적 요인’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팀(제 1저자 오두이 박사)과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팀의 이 같은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유전의학(G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9일 개최 예정이던 ‘창립 8주년 기념식’을 취소했다.이번 기념식에서는 의료중재원 개원 시부터 현재까지의 변천과정 및 부산지원 개원 1주년(2019.5.2.개원) 성과를 돌아보고,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제품을 제조‧수출하는 국내 기업은 몇곳이나 될까?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1일 16시부터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www.khidi.or.kr/device)’을 통해 제조 수술기업을 공개했다.누리집에서는 코로나19 진단에 필요한 검체채취 도구(키트), 진단장비
▲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이 카자흐스탄 코로나-19 신속 대응으로 이어지고 있다.<사진:씨젠 검사장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1일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씨젠의료재단과 ㈜메디컬파트너스코리아(이하 MPK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폐쇄로 경기북부의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허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위 의료기관지원TF팀장)은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사실상 의정부성모병원이 담당하던 경기북부의 의료시스템에 공백이 발생하게 됐다”며, “경기북부 지역의 의료 공백이 없도록, 보건복지부와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국민 90% 이상은 ‘감염병 예방행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90% 이상은 ‘감염병 예방행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 세브란스병원 간호국 간호1국장 김창경 ▲ 세브란스병원 간호국 간호2국장 김은주
코로나19의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각 국 정부가 해외 유입원 차단 등 사실상 국경 통제에 들어갔다.우리나라도 4월1일부터 체류 지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 동안의 의무적 격리를 시작했다.2018년 기준 국내 입국자 중 외국인 수는 1563만 522명. 외국인 입국자의 체류 자격별 비율을 보면 관광통과(B-2)가 40.8%(637만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부터 모든 국가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단기 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하며, 시설 격리 비용을 징수한다고 발표했다. <김강립 복지부차관의 브리핑 모습> 1일부터 모든 국가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단기 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하며, 시설 격리 비용을 징수한다.다만, 단기체류 외국인이
코로나19 관련 특별재난지역의 저소득층 만성질환자에게 자가측정용 혈압계와 혈당계를 지급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일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으면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평상 시 혈압·혈당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어 예비비를 편성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이 국내 의료 해외진출 정보, 상시 컨설팅 제공이 가능한 권역‧분야별 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s(GHKOL) 전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30일까지다.GHKOL 컨설팅 지원사업은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의료 및 유관기관을
▲ 솔선수(手)범 캠페인 엠블럼 감염병 전문 의사들이 솔선수범해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대국민 손씻기 캠페인에 나선다.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회장 송영구)는 코로나19 퇴치에 있어 손씻기의 중요성 인식 증진과 일상화를 위한 ‘솔선수(手)범 캠페인 – 코로나19 퇴치 손 씻기부터’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캠페인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