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대전시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원인 제2시립노인요양병원에 내과 교수 5명을 파견한다.파견 진료팀은 4월부터 코로나 사태 종식 때까지 교대로 환자들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이번 파견은 대전시의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을 위한 협조요청에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지난 3월 간호사 한 명도 현장에 파견된 바 있다.최원준 의료원장은 &
▲ 백선하 박성혜 교수 전이성 뇌종양과 원발암은 유전자 변이 과정에서 각각 다른 유전적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이 특성을 파악하면 표적치료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백선하·박성혜,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MGH) 종양내과 프리실러 브라스티아노스, 다나파버 암연구소 스콧 카터 공동 연구팀은 원발성 폐암이 뇌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5일 신규 확진자는 47명이고, 격리해제는 135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발생이 50명 이하로 큰폭 떨어졌다.6일 0시 현재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만284명이며, 이중 해외유입은 769명(내국인 92.2%)으로 나
편의성과 미용을 위해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10대와 20대는 시력교정과 동시에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컬러렌즈를 선택하기도 한다. 때문에 컬러렌즈는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 이제는 시력교정의 목적뿐 아니라 미용용품의 하나로 자리잡기도 했다. 문제는 컬러렌즈를 미용용품으로 여겨 위생관리에 소홀할 수 있다는 점인데,
아주대병원(원장 한상욱)은 지난 3일 외과적 수술 환자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54병상 추가 개소했다.이번 병상 확대로 아주대병원은 총 4개 병동, 186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운영하게 됐다.이번에 개소한 병동은 면담실, 휴게실, 교육실 등 시설과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낙상감지센서, 서브스테이션 등 환자진료 및 안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최신 ‘의료기기 품질관리(GMP) 국제기준’(ISO 13485:2016) 도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식약처는 6일 “GMP는 의료기기 개발에서 출하 및 반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 걸쳐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준수해야 하는 품질경영시스템”이라며, “유럽, 캐나다 등 주요 국
심방세동 치료에 최근 많이 사용하는 비(非) 비타민-K 경구용 항응고제(NOAC)가 미세혈관 질환인 망막혈관폐쇄의 위험을 낮추지는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 정유리, 박범희, 박세준 교수 아주대병원 안과 정유리·의료정보학과 박범희 교수와 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세준 교수팀이 2015년 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지원 중인 분당서울대병원의 중앙모니터링본부, 의료진이 영상통화를 통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롱민)이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용인시 위치)가 코로나19 대응에서 기존 흩어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환자의 위중도를 정해진 알고리듬에 의해 자동으로 평가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사, 간호인력,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다양한 직역의 의료인력이 현장에 파견돼 확진자 치료 및 방역 활동 지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현재 의료기관 종사자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241명으로 집계됐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4일 신규 확진자는 81명이고, 격리해제는 138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37명으로 이중 해외유입은 741명(외국인 58명)으로 집계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가 1만156명이라고 발표했다. 4일 0시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해외유입 688명(외국인 57명)을 포함 1만156명이며, 이중 6325명이 격리해제 됐다.신규 확진자는 94명, 격리해제는 304명 증가해 격리 중 환자는 감소세를 이어갔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앞으로 일정기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주시고 힘들더라도 우리 모두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계속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19일까지 계속된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3일 올해 두 번째 ‘생명나눔 공동체,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했다.청사 입주 공공기관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헌혈 캠페인은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민간회사인 정보원 협력사가 뜻을 모았다헌혈 전 채혈인력 및 헌혈자를 대상으로 여행력 확인, 체온측정,
▲ 흉부외과 문현종<앞 우측>·성용원 교수, 외과 채영준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이정만 교수팀은 흉강경 폐암 수술 중 지속적 신경모니터링을 통해 후두신경을 보존하는 기법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후두신경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흉강경 폐암 수술법이 개발됐다.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흉부외과 문현종·성용원 교수, 외과 채영준 교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병원협회 간담회가 3일 열렸다.<임영진 병협회장(좌측)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차관, 우측)이 마주앉아 회의를 이끌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코로나19 병원감염 예방을 위한 병원협회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차관)은 이
코로나19 데이터 기반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자문회의가 3일 열렸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달 27일 개통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상정보공개시스템(https://covid19data.hira.or.kr)에 현재 18개국 총 291명이 가입하고, 약 60건의 신청이 접수되는 등 코로나19 관련 임상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 서울대병원이 코로나19 예방 교직원 행동지침을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자료사진은 병원 출입을 강화한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이 학회를 포함해 해외여행 전면금지에 나섰다.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3일 정부의 해외입국자 방역관리 강화 정책에 발맞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교직원 행동지침’을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정
△운영지원과장 이재란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이선영 △보건의료정책실 질병정책과장 손준헌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약제과장 양윤석 △건강보험정책국 의료보장관리과장 공인식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총괄과장 남점순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자원과장 김우기 △사회복지정책실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구축추진단장 김기남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서비스과장 김일열 △인구정책실 아동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의약품 안전관리 제1차 종합계획(2020~2024)’을 수립했다.종합계획에는 전주기 안전관리 혁신을 통한 의약품 안심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5대전략과 32개 세부과제를 담았다.‘안전한 의약품을 통한 국민의 건강한 삶 보장&rs
의료계의 비금전적인 손해에 대해서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신정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보통계연구실 신정우 통계개발연구센터장은 3일 ‘보건복지 ISSUE & FOCUS’ 제380호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의료계의 손실과 회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