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중구 ·· 남구에 소재한 길메리요양병원이 올해 요양병원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요양병원 김양희 이사장은 지난 15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17 추계학술 대회에서 알뜰경영을 인정받아 '요양병원 경영부문대상'을 수상했다.길메리요양병원은 2011년 9월
김인세 전 부산대 총장이 정산의료재단 온의료원 원장에 취임했다.온의료원은 온종합병원, 온재활요양병원, 온암병원, 온검진센터를 관장하는 부산도심 메머드 의료시설로, 이에 부합하는 김인세 박사를 영입했다신임 김인세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의 가치를 지켜내면서 “환자의,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 환자중심 초일류병원으로 위상을 정립하는데 모든 역
“우리 가족을 치료해주고 다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러시아 블라가 웬체스크 지역에 삵고있는 한 부부가 러시아에서 직접 감사패를 제작하여 대구파티마병원에 전달했다.이 부부와 대구파티마병원과의 첫 인연은 지난해 5월 병원에 신장 수술을 하면서부터 시작 되었다. 그 때 당시 주프라 예브게니(CHUPRA EVGENI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의 헤브론메디칼센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의료봉사단은 흉부외과 성시찬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형두 교수를 중심으로 의사 5명, 간호사 6명, 체외순환사 2명, 사회복지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KNN PD가 의료봉사에 동행하여 의료봉사 활동 전반을 촬영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지
울산 길메리요양병원이 헬스조선이 실시한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좋은 요양병원 TOP 10’에 선정됐다.길메리요양병원은 환자를 내가족처럼 돌보는 의료진과 깨끗한 병원 내 환경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고, 울산시에 위치한 45개 요양병원 중 유일하게 최초로 선정됐다.길메리요양병원은 ‘달동 분원 개원’과 함께 울산최초
서울부민병원, 부산부민병원, 해운대부민병원 등 인당의료재단 산하 3개 병원은 원내 감정노동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배려천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배려천사 캠페인은 감정노동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이들의 업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고객을 배려천사로 선정함으로써 건강한 사업장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마련한 행사다.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9월 13일부터 2주 동안 몽골 의사를 초청, 심장센터 순환기내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Busan Medical Fellowship Program, BMFP)은 연수기관인 좋은강안병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지난 11-12일 환자안전 문화 조성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직원 및 병원 내원객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감염관리실과 의료질향상실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신희석 병원장 등 보직자와 함께하는 환자 안전 라운딩 ▲손위생 체험부스 ▲직원 및 내원 환자 대상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현민)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T동 7층 세미나실에서 김해동부소방서와 '중증외상의심환자의 효율적 이송 및 진료체계 협력과 소방 관계자들의 외상관련 교육 제공 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김해동부소방서 최기두 서장, 손정원 구조구급담당, 황동환 구급담당자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지난 8일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부산백병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수행,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이바지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이날 기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보건복지부의 ‘2016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국립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국립대병원, 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서비스 등 총 4개 영역별 점수를 정성평가(80%)와 정량평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지난 7-8일, 병원로비 등에서 병원 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제6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Love 환자안전 Together 감염관리‘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감염관리 사진전과 사행시 전시전을 시작으로 △환자안전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7일(목), 오후 6시부터 지하 4층 강당에서 ‘2017 내과 연수강좌(2평점)’를 개최했다.소화기내과 오숙경 과장이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수련부장 순환기내과 이준상 부장, 수영구 의사회 이종열 부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진료실에서 흔히 보는 증상의 접근
사단법인울산그린닥터스(이사장 전병찬)는 지난.7일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우아갤러리홀에서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의료봉사단장에 손수민 굿모닝병원 병원장을 선임하고,울산화인동포협회(회장 이철영)와 진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한편 이사회에서 굿모닝병원 손수민 병원장, 여천자동차종합정비공업사 이상득 대표, 이윤플라워 이윤희 대표, 케이에이알 한국오토 최성재 대표를 신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8일 오후 1시에 신관 지하1층에서 체외충격파쇄석기(ESWL)도입을 축하 행사와 함께 요로결석클리닉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진국 진료부장, 최석철 행정부장, 여수경 간호과장 외에도 진료과장 20명과 수간호사들이 참석하여 진료연계 및 시술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좋은문화병원 비뇨기과 정주열 전문의는 참석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대장앎의 날’이란 대장암 등 대장항문 질환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대장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의미로, ‘암’을 ‘앎’으로 바꿔 대장암 극복의
영남대 의대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실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4위를 기록, 영남대의료원 의료진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대학 공시정보 웹사이트인 대학알리미가 지난 8월 31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의대교수 1인당 SCI급 논문실적이 영남대는 0.99건으로 서울대 1.57건, 연세대 1.33건, 성균관대 1.04건 다음으로 네 번째 자리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김권배)은 얼굴 기형으로 고통 받던 베트남 환자 3명에게 ‘희망’을 선물했다.베트남에서 초청된 환자는 통 칸린(12), 응웬 티이엔(43), 쪈 탄록(26)씨이다. 칸린은 한쪽 귀가 작고 변형된 소이증을, 티이엔씨는 입천장에 구멍이 난 경구개누공, 탄록씨는 한 쪽 안면의 축소증을 앓고 있었다.동산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지난 6일 부산 서구 안남동(동장 김점철) 주민센터에서 희망 운동화 200켤레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빈곤화, 고령화 되어가는 시대에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며 주민에게 더 가까이 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부산시의 ‘다복동 사업’에 고신대복음병원과 장기려기념사업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운동화 200켤레는 한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생의과학연구소(소장 박능화)는 차세대 의료산업 발전과 난치성 질환에 대한 진단 및 맞춤 치료법 개발을 위해 난치성질환연구센터를 개소했다.울산대병원은 6일 오전 10시 응급의료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난치성질환연구센터에서 정융기 병원장, 이상곤 진료부원장, 유영철 행정부원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