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급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1위 기업 헥톤프로젝트(대표 이동대)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솔루션 ‘닥터스 실손청구’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닥터스 실손청구’는 회사의 대표 EMR 솔루션인 ‘닥터스’와 보험사를 연동해 별도 서류 발급 없이 환자들의 실손보험 청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환자가 수납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실손보험 청구 안내 알림톡이 발송돼 병원에서의 실손보험 관련 민원 업무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세부적으로는 EMR과 보험사 간 데이터 연동으로 별도의 키오스크나 장비가 필요 없으며, 제 증명 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오는 18일,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함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의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18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김호영이 쏜다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센텔리안24의 프리미엄 탄력 관리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를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를 비롯해 '마데카 프라임', '부스팅 앰플' 등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센텔리
AI 혈당관리 솔루션 글루코핏 운영사 ‘랜식’(대표 양혁용)은 지난 14일 핏타민 운영사 ‘킥더허들’(대표 김태양)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랜식은 △‘핏타민’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한 ‘글루코핏’ 상품 판매 협업 △’핏타민’과 ‘글루코핏’ 서비스의 기업복지 제휴 제안 및 입점에 관한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랜식이 운영하는 기업 대상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혈당관리와 맞춤형 영양제를 결합한 토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글루코핏은 의사가 만든 AI 혈당관리 솔루션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이 15~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K-Hospital Biz Partnership’ 행사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K-Hospital Biz Partnership’은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한국의 병원 서비스, 의료기기 등을 도입하고자 하는 해외 병원과 기업 등 약 40개 기관이 방문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 행사에서 성남산업진흥원과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협력기
안국약품은 지난 13일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뉴로게이트 스마트인솔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재활 프로그램 설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뉴로게이트는 보행주기, 지면 접촉시간, 압력 중심이동 패턴, 분당 걸음 수 등을 포함한 보행 관련 종합정보를 분석하여, 의료진이 환자에게 최적화 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세미나에서 14개 병원의 30여 명의 물리치료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FEARA(기능운동재활협회)의 임현묵 강사와 한석규 강사가 혁신적인 보행 분석 장비인 뉴로게이트의 실제 사용법과
국내 헬스케어 기업 쥬비스다이어트가 지난 5일 한국당뇨협회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측이 보유한 기술 및 역량을 통해 발전과 협력 증진에 적극 노력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쥬비스다이어트 김기현 사장과 한국당뇨협회 김광원 회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양측이 보유한 인적, 물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동 사업 추진을 활성화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600만 명에 이르는 당뇨인의 건강 증진을 실현하고자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당뇨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민·관이 함께 바이오·헬스 데이터를 연계하고, 검색부터 접근·활용까지 가능한 통합 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바이오·헬스 데이터플랫폼 협의체」를 구성하고 16일 출범식을 개최했다.최근 데이터 기반 디지털치료기기 허가사례 등을 통해서도 데이터가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의 핵심 동력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도 그간 바이오 기초체력 확보 및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활용 제고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왔다. 다만, 산·학·연·병 현장에서는 필요한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는 ‘제5회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에 참여할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디산협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급 기업에게 국내외 수요 기업과의 시장진출 협업, 투자유치 확대 등 비즈니스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7월 12일 매칭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매칭데이는 융합신산업인 디지털헬스의 수요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행사장에서 진행된다.디산협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신청한 디지
최근 의료 분야 디지털전환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진료 효율 개선을 넘어, 질병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며 중증질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일찍 발견하면 완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암은 조기진단이 더욱 중요한 영역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진단이 CT, MRI 등 단순 영상 검사에 의존해왔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의 역할이 커지면서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다.소변 진단키트, AI 영상분석, 유전자 분석, 혈액 검사 등 고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조기 진단 솔루션을 통해 암 정복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 이하 솔타메디칼코리아)가 3월 30일과 4월 6일 양일간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SOMA(Solta Medical Academy) Launching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SOMA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의료기술과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솔타메디칼코리아의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의료 품질 격차 해소 및 표준화된 제품 사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CME(Continuous Medical Ed
헬스케어 기업 (주)조윈(회장 김수현)이 14일 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칭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상담코치인 '캔서포트'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캔서포트는 암 환자에게 심리상담, 코칭을 비롯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 포괄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말한다.암 진단은 환자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주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많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리 상담과 코칭은 환자의 치유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주)조윈은 암 환자들의 심리 치유와 정
인바디가 해외 근무를 꿈꾸는 글로벌 인재를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가 100명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디벨로퍼(Global Business Developer)’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전자(연구개발/디지털프로그램) ▲기계설계(연구개발/품질) ▲CS(국내/해외) ▲글로벌 기술지원 ▲구매 ▲서비스망 관리 ▲품질기술(전자/기계) ▲UX(디지털케어) ▲AOS(Android Operation System) ▲데이터사이언스 ▲임상(국내/해외) ▲AI 연
의료 및 임상시험 데이터 솔루션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임상시험 데이터베이스 설계 솔루션 Maven Builder(이하 ‘메이븐 빌더’)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메이븐 빌더는 임상시험 데이터베이스 설계 솔루션으로 CDMS(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단계에서 임상시험 eCRF(electronic Case Report Form)를 개발하고 검증·관리하는 데 활용된다. 메이븐 빌더는 △노 코드 기반 사용자 친화적 솔루션 △eCRF 생성과 동시에 CDMS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프리뷰 기능 △기존 검증 스터디의 템플릿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15일 ㈜뉴로소나가 개발한 초음파 치료기기를 활용해 대동물 뇌혈관장벽을 일시적으로 개방하는데 성공했다.㈜뉴로소나(대표 서선일)는 뇌질환 치료기기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1년부터 치매극복 연구개발과제에 선정돼 케이메디허브, 인천성모병원과 저강도 집속 초음파 치료기기를 활용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혈관장벽 개방 연구를 수행 중이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과 전임상센터는 ㈜뉴로소나가 개발한 뇌질환 초음파 의료기기를 사용해 대동물 대상 뇌 조직 내 출혈이나 염증반응 없이
지난달 30, 31일 이틀 동안 울산 타니베이 호텔에서는 ‘제7차 DCB Expert Meeting(약물방출풍선 시술 전문가 미팅)’이 열렸다. 2018년 이후 매년 개최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전문가 미팅은 100여 명의 심혈관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여 스텐트 시술 부담을 줄여주는 약물방출풍선 카테터(Drug-Coated Balloon, DCB) 치료법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논의와 함께 실무에 적용 가능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약물방출풍선 카테터는 많은 임상 데이터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협착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4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제26차 국제학술대회(Korea Society of Acute Care Surgery 2024)’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국내외 중환자 및 외상, 외과 전문의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중환자 및 외상환자 관리와 응급 수술에 관련한 다양한 지식과 연구 내용이 공유되고, 최신 치료 동향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급성 치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1차 의료기관 대상 무인 키오스크 제품인 ‘의사랑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28일부터 의료기관은 장애인 접근이 용이하도록 정당한 편의 제공을 의무화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 시행령이 전격 시행됐다. 편의제공 의무를 위반해 장애인 차별행위로 판단되는 경우 법 제49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유비케어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당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다. 신체 기능이 원활치 못한 장애인을 위해 △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Volpara Health Technologies, 이하 볼파라)'의 주주총회가 지난 12일에 개최됐으며, 루닛에 의한 피인수 안건이 찬성 96.92%로 통과됐다고 15일 밝혔다.뉴질랜드 고등법원은 지난 3월 루닛의 볼파라 인수 계획안에 대해 승인한 바 있으며, 이번 주주총회 결과에 대한 정당성 등을 2차로 확인하는 형식적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후 5월 중 기존 볼파라 주주들에게 주당 1.15 호주달러(AUD)의 인수 대금을 지급하면 인수 절차는 마무리된다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남성의학 영역 필러 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주)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최근 디지털 자동주사기 전문기업 메디허브(주)(대표 염현철)와 '아이젝 유로(i-JECT URO)' 출시에 따른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아이젝 유로는 필러 주입과 국소 마취를 함께 시술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젝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아이젝은 남성 음경확대용 필러인 더블로필에 시린지를 장착해 전동식으로 정속, 정압으로 주입하는 기능과 호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편두통 완화를 위한 셀프 메디컬 케어 디바이스 ‘솔루메디-M’을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솔루메디-M은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이마 주변에 위치한 삼차신경에 미세전류를 자극함으로써 신경조절작용을 일으켜 편두통 완화 및 발병빈도를 감소해준다. 편두통 증상을 완화해 주는 급성 모드, 발병 빈도를 줄여주는 예방 모드 두 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솔루메디-M은 현재 미국 FDA, 유럽 CE의 의료기기 인증 및 국제 표준인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13485를 획득했다.